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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9급 면접합격가이드북 취업빙하기 생존전략 표지 [출처=배움]국정원 9급 수험생에게… 과거에 9급 직원은 비정기적으로 채용했지만 최근에는 매년 뽑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직무에 필요한 직원을 동시에 모집하는 것은 아니다. 채용 시기도 가을에서 겨울 혹은 봄으로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국정원 9급만 별도로 준비하기 어려운 이유다. 국정원의 업무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선발 분야로 추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9급은 운영지원, 안전, 어학, 정보통신, 전기, 냉난방, 수송, 정비, 발간, 사진, 영상, 기계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업무를 살펴보자. 운영지원은 행정보조와 물품관리, 기업의 총무 부서가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은 경비 업무, 정보통신은 컴퓨터와 통신설비 관리 업무 등일 것으로 추정된다. 수송은 차량 운전, 정비는 차량 정비, 사진은 사진 촬영, 영상은 영상 편집일 가능성이 높다. 7급은 준비하는 학생과 채용인원이 많아 면접 내용이 어느 정도 공개되어 있지만 9급 면접에 대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오랫동안 9급 면접을 지도한 경험에 비춰보면 7급 면접과 매우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조금 낮다. 면접의 방식이나 질문의 내용이 매년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심도 깊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9급도 7급과 마찬가지로 2~3년 경력을 가진 지원자가 많아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렵다. 안전을 예로 들어 보면 군 특수부대나 군사경찰, 민간 경비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안전 업무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단순히 공인 무도 자격증이나 드론조종자 자격증이 있다고 합격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9급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종합적으로 대비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됐다. 국정원 면접은 단순히 답변 태도나 복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답변 내용에 가중치를 둔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당락을 좌우한다. 20대의 청년이 직업과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 국정원 9급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애국심·헌신 등과 같은 인재상을 우선적으로 고민했을 것으로 믿는다. 그렇다면 인성면접보다 직무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30년 이상 정보전문가로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입장에서 정보인의 삶을 살려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인생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태어났다고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조언하기에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두들 건투를 빈다!2024년 4월5일공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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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정보보안실행II 표지 [출처=세종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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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정보보안실행I 표지 [출처=세종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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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신원조사1. 신원조사의 항목과 방법2. 정직성 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 동원3. 지원자의 신용정보 조회방법4. 사업상 파트너의 신용조사도 필수2. 신원조사의 심화단계신원조사의 등급[산업보안학 p88참조]작은 기업일 경우 채용할 직원의 숫자가 적어 신원조사의 대상자가 많지 않지만, 대기업이나 기타 신규채용이 많을 경우 대상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양한 업무와 다양한 직급에 필요한 직원을 채용하므로 대상자에 따라 정밀도가 달라져야 한다.은 내·외부 직원의 직급에 따라 해야 하는 신원조사 등급을 나타낸 것이다. 신원조사는 A급, B급, C급 등 3단계로 한다.내부직원은 직원은 C급, 과장이나 부장 등 부서의 팀장급은 B급, 경영진을 구성하는 임원진은 A급의 신원조사를 해야 한다. 외부 업체의 경우에는 외주용역은 C급, IT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위해 파견된 컨설턴트는 B급, 경영컨설팅을 위해 파견된 직원은 A급 신원조사가 필요하다.외주용역업체로는 청소용역업체, 경비업체, 인력파견업체, 시설설비 수리업체, 전산유지보수업체, 건설업체, 원부자재 납품업체 등이 해당된다. 경영컨설팅이나 전문가 그룹으로는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법무사, 세무사, 컨설팅 회사, 사외 이사 등이 해당되며 기업의 핵심정보를 다루게 되는 외부인이므로 최고 등급의 보안심사를 해야 한다.등급에 따른 조사항목은 개별 회사의 보안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A급인 연구개발부서나 임원진의 경우에는 수백 개의 항목을 체크해야 하지만, C급인 일반 직원의 경우에는 수십 개의 항목만 확인해도 충분하다. 기업의 보안책임자는 경영진과 협의해 직원의 보안성 검토에 필요한 최소한의 항목을 정하고, 특별히 조사가 더 필요다하고 판단되는 개인만 항목을 추가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경호나 경비 등 보안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은 일반 직원으로 C급 신원조사를 해야 하지만 A급에 준하는 항목을 포함시킨다.신원조사는 과거 군사독재 시절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직원의 거부감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 한국사회가 민주화되면서 기업의 신원조사가 대부분 없어졌고, 정부도 직원의 입사지원 시 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헤드헌팅이라는 명목의 직원채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은 외형적으로 가능한 수준의 신원조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선진국의 글로벌 기업도 직원의 신원조사를 하고있으며 점차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하 생략 -(산업보안학ISS – 민진규 저(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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