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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2024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장앵딘 포함) 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 선발분야 및 지원 자격 ◇ 특정직 7급 ○ 모집 분야 - 이란어, 우르두어, 아나운서, 신변보호, 외교·국방 전략, IT 법무, 인포그래픽, 시각디자인 ◇ 특정직 6급 ○ 모집 분야 - PD, SNS 홍보·기획, 변호사 I, 변호사 II(장애인만 지원가능), 세무사, 국제정치(장애인만 지원가능), 美 정치, 中 정치, 아프리카 지역학, 보건·의료 정책, 재난안전 정책, 협상, 경제·금융 안보, 금융 범죄, 北 경제, 농업, 핵전략, 원자력, 미사일·로켓, 잠수함, 中 군사, 생물, 분석화학, 첨단로봇기술, 건축구조기술, 포렌식, 암호장비 개발, 양자내성 암호알고리즘, 통신신호처리, 위성통신시스템 개발, 클라우드서비스 개발, 원격탐사, 中 과학, 전기 등2. 전형일정 ○ 원서접수 : 2024.04.18(목) 10:00 ~ 2024.05.16(목) 16:00 ○ 서류심사 : - 6월중 합격자 발표,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7월중 실시 - 면접시 모집분야에 따라 실기평가가 실시 될 수 있습니다. ○ 신체검사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8월중 실시 ○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4년도 국가정보원 경력직(6, 7급) 채용 공고[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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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윤호중, 최종윤, 김선교, 김학용 의원) 공약평가 [출처 = 새날 방송]2024년02월06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평가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1998년 4월 1일 안성군이 안성시로 승격되면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안성군에서 안성시 지역선거구로 개편됐다. 21대 재보궐 선거에서 4선 의원으로 당선된 김학용은 22대 선거에서 5선 도전이 예상된다.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학용 의원이 21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28건으로 가결 1건(3.6%), 계류 18건(64.3%), 대안반영폐기 9건(32.1%)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건, 통과율은 3.6%다. 가결된 법률안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뿐이다. 20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52건으로 가결 6건(11.5%), 대안반영폐기 16건(30.8%), 임기만료폐기 30건(57.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6건, 통과율은 11.5%다. 가결된 법률안은 △한국수자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한국환경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문화재보호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19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45건으로 가결 11건(24.4%), 대안반영폐기 11건(24.4%), 임기만료폐기 22건(49.0%), 폐기 1건(2.2%)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1건, 통과율은 24.4%다. 가결된 법률안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인쇄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법무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18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26건으로 가결 10건(38.4%), 대안반영폐기 8건(30.8%), 임기만료폐기 6건(23.1%), 폐기 2건(7.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0건, 통과율은 38.4%다. 가결된 법률안은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안 △인삼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염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김학용 의원이 21대 제시한 588개 공약은 정치행정(9)·경제산)(2)·사회복지(33)·문화교육(12)·과학기술(1)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7.9%를 차지했다.다음으로 △문화교육 공약 21.0% △정치행정 공약 15.8% △경제산업 공약은 3.5% △과학기술 공약은 1.8%를 각각 기록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58개 공약은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등 5개 영역 모두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 공약 평가 결과(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국회의원 공약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 하(下) 평점을 받은 국회의원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식 의원 등이다.또한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소병철 의원,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 의원,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이용호 의원, 경상남도 거제시 서일준 의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강기윤 의원,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황보승희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갑 이채익 의원, 울주군 서범수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추경호 의원, 수성구갑 주호영 의원 등이 포함된다.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의원, 홍성군·예산군 홍문표 의원,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덕흠 의원,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 중구·강화군·홍진군 배준영 의원, 부평구을 홍영표 의원, 경기도 시흥시을 조정직 의원, 경기도 군포시 이학영 의원,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이소영 의원,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의원, 포천시·가평군 최춘식 의원, 고양시갑 심상정 의원 등도 포함된다.▲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윤호중 의원 공약 평가 방송 시작][15분 57초 이후 : 최종윤 의원 공약 평가 방송][27분 01초 이후 : 김선교 의원 공약 평가 방송][38분 20초 이후 : 김학용 의원 공약 평가 방송][52분 28초 이후 : 윤호중, 최종윤, 김선교, 김학용 의원 공약 종합 평가 방송]⋇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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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2월06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평가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1998년 4월 1일 안성군이 안성시로 승격되면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안성군에서 안성시 지역선거구로 개편됐다. 21대 재보궐 선거에서 4선 의원으로 당선된 김학용은 22대 선거에서 5선 도전이 예상된다.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김학용 의원이 21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28건으로 가결 1건(3.6%), 계류 18건(64.3%), 대안반영폐기 9건(32.1%)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건, 통과율은 3.6%다. 가결된 법률안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뿐이다. 20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52건으로 가결 6건(11.5%), 대안반영폐기 16건(30.8%), 임기만료폐기 30건(57.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6건, 통과율은 11.5%다. 가결된 법률안은 △한국수자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한국환경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문화재보호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19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45건으로 가결 11건(24.4%), 대안반영폐기 11건(24.4%), 임기만료폐기 22건(49.0%), 폐기 1건(2.2%)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1건, 통과율은 24.4%다. 가결된 법률안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인쇄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법무공단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18대 대표 발의한 법안은 총 26건으로 가결 10건(38.4%), 대안반영폐기 8건(30.8%), 임기만료폐기 6건(23.1%), 폐기 2건(7.7%) 등이며 가결된 법안은 10건, 통과율은 38.4%다. 가결된 법률안은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안 △인삼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염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 ▲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김학용 의원이 21대 제시한 588개 공약은 정치행정(9)·경제산)(2)·사회복지(33)·문화교육(12)·과학기술(1)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7.9%를 차지했다.다음으로 △문화교육 공약 21.0% △정치행정 공약 15.8% △경제산업 공약은 3.5% △과학기술 공약은 1.8%를 각각 기록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58개 공약은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등 5개 영역 모두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 공약 평가 결과(달성가능성/적절성/측정가능성/운영성/합리성)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국회의원 공약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 하(下) 평점을 받은 국회의원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종민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기현 의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장제원 의원,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 의원, 경상북도 경주시 김석기 의원, 경산시 윤두현 의원,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 김천시 송언식 의원 등이다.또한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소병철 의원,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 의원,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이용호 의원, 경상남도 거제시 서일준 의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강기윤 의원,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황보승희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갑 이채익 의원, 울주군 서범수 의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추경호 의원, 수성구갑 주호영 의원 등이 포함된다.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의원, 홍성군·예산군 홍문표 의원,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덕흠 의원,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 중구·강화군·홍진군 배준영 의원, 부평구을 홍영표 의원, 경기도 시흥시을 조정직 의원, 경기도 군포시 이학영 의원,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이소영 의원,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의원, 포천시·가평군 최춘식 의원, 고양시갑 심상정 의원 등도 포함된다.▲ 경기도 안성시 김학용 의원 공약 종합 평가 결과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1시 47분 04초 부터 윤호중 의원 공약 평가 방송 시작][2시 03분 02초 이후 : 최종윤 의원 공약 평가 방송][2시 14분 07초 이후 : 김선교 의원 공약 평가 방송][2시 25분 25초 이후 : 김학용 의원 공약 평가 방송][2시 39분 34초 이후 : 윤호중, 최종윤, 김선교, 김학용 의원 공약 종합 평가 방송]⋇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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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국정연)는 지난 2022년 3~4월 자체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모델을 적용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진단한 이후 2022년 9월 13일(화요일)부터 단체장의 선거공약을 평가했다.2022년 9월23일(금요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의 선거공약을 평가한 내용이다. 김 지사의 선거공약 역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 5개분야에 대해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 가능성, 운영성, 합리성 등을 평가했다.평가 결과는 아래 표와 같이 달성 가능성 20점, 적절성 18점, 측정 가능성 25점, 운영성 19점, 합리성 13점 등 총 95점을 획득해 250점 만점 대비 38% 수준에 거쳤다.다음은 9월23일자 기사의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지자체장 선거공약 평가시스템 - 전라북도30년 우려먹은 새만금보다 급한건 지방소멸 해법공감없는 몰아세우기식 공약 성과주의 ‘내부 반발’새만금 해양산업 육성?… 조선업 현실 모르는 말잔치▲ 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국정연)가 개발한 오곡밸리혁신 모델(ARMOR)로 평가한 전라북도 공약 평가 결과1987년 7월 정부가 ‘새만금 간척 종합개발사업’을 발표한 이후 새만금은 치열한 국민 갈등·대립의 대명사로 불렸다. 세계 최대 간척사업이라는 칭찬부터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비난까지 받았지만 녹색성장 시범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전라북도 민선 8기 도지사인 김관영의 핵심 공약도 새만금 개발과 연관돼 있다. 농업 기반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를 육성하려면 새만금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투명한 사업성·막대한 투자비 확보 방안 부재·허황된 사업 아이템 등으로 사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김 도지사는 취임 100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공약 이행과 도정 혁신을 위해 ‘성과제일주의’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의 업무가 성과를 명확하게 수치화하기 어려운 점도 적지 않아 내부 반발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6·1 지방선거에서 전북 도지사 후보자들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여야 모두 허황된 새만금 개발에 올인역대 민선 전북 도지사는 유종근·강현욱·김완주·송하진·김관영이다. 민선 1·2기 유종근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고문을 지냈다.민선 3기 강현욱은 제24대 관선 전북도지사·제43대 농림수산부 장관·제3대 환경부 장관 출신이다. 민선 4·5기 김완주는 전북 고창군수·남원시장·전주시장을 지냈으며 민선 6·7기 송하진은 전북도청·행정자치부에서 직업 관료로 근무한 후 민선 4·5기 전주시장을 지냈다.민선 8기 김관영은 경제기획원과 법무 법인에서 근무한 후 제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이후 현역인 송하진 도지사를 경선에서 눌렀다. 6·1 지방선거에서 김관영은 국민의힘 조배숙과 경쟁해 승리했다.후보자들의 대표 공약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우선 김관영은 5대 공약으로 대기업 계열사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민국 그린 뉴딜 선도, 농생명산업 수도의 육성 및 건강힐링 중심지 조성,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추진 및 새만금의 신속개발, 자산운용 중심의 특화금융 도시 육성 및 지역의 균형발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다음으로 조배숙의 5대 공약은 새만금 메가시티 동북아 신허브 조성, 연기금 특화 국제금융도시 육성, 주력산업 육성·신산업특화단지 조성, 휴양·힐링·체험형 관광벨트 구축, 세계 식품시장 중심지 조성 등이다. 낙선한 조배숙의 공약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111개 과제 중 경제공약은 32개로 28.8%김 도지사의 공약은 주제에 따라 5대 목표·20대 전략·111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5대 목표와 공약을 살펴보면 전북 도민경제 부흥은 21개, 농생명 산업 수도는 18개,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은 20개, 새만금 도약·균형 발전은 26개, 도민행복·희망교육은 26개다. 국정연은 주제보다는 요소별 분류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세부 공약을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으로 재구성했다.첫째, 정치는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 추진, 대한방직 부지 개발 행정 협력 추진 등 으로 2개다. 111개 공약 중 정치 공약이 2개뿐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전라북도 지자체장 선거공약 평가-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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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전문경력관(항공분야) 채용시험▷ 원서접수 : 23. 6. 21.(수) ~ 6. 30.(금)▷ 서류전형 : 7. 12.(수)▷ 실기(조종) : 7. 19.(수) ~ 7. 25.(화)▷ 실기(정비) : 7. 26.(수) ~ 7. 28.(금)▷ 면접시험 : 8. 7.(월) ~ 8. 11.(금)▷ 합격자발표 : 23. 8. 18.(금)■ 소방공무원(법무․항공분야)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 : 23. 6. 21.(수) ~ 6. 30.(금)▷ 서류전형 : 7. 12.(수)▷ 실기 : 7. 19.(수) ~ 7. 28.(금)▷ 종합적성검사: 8. 3.(목)▷ 면접시험 : 8. 7.(월) ~ 8. 11.(금)▷ 합격자발표 : 23. 8. 18.(금)■ 2023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 23. 2. 13.(월) ~ 2. 17.(금)▷ 필기시험 : 23. 3. 18.(토)▷ 실기시험 : 23. 4. 17.(월) ~ 5. 7.(일)▷ 신체검사 : 각 시도 별도 공고 예정▷ 면접시험 : 23. 5. 23.(화) ~ 5. 26.(금)▷ 합격자발표 : 23. 7. 7.(금)▲ 2023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공고 [출처=소방청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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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지도층의 무능과 부도덕, 민의의 곡해(曲解)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지만 북한의 핵 위협, 일본의 경제전쟁 도발, 중국의 내정간섭, 러시아의 군사침략, 미국과의 군비협상 등 외부위협을 방관하면서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평범한 경구마저 공허한 메아리로 치부되고 있는 현재 ‘고려 말 시대적 배경과 현시대를 비교해 논하라’는 논제가 가슴에 친밀하게 와 닿는다. 국정원 관계자들이 왜 이 논제를 출제했는지, 논제를 어떻게 전개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살펴보자. ◈ 무능한 권력자로 인한 민심이반이 외부충격과 결합돼 왕조 멸망 이끌어필자가 항상 주장하는 것처럼 논술시험은 암기과목은 아니지만 논제와 관련된 배경지식 정도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국정원 논술이 ‘한국사 논술’이 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각종 인물과 연대까지 모두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전반적인 개요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논리를 전개하는 기반이 된다. 고려 말의 역사적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자.첫째, 왕과 귀족과 같은 권력자들은 무능하고 부도덕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원의 침입에 굴복해 자신들의 안위를 추구하기 위해 무리한 조공을 바쳤고, 조공을 명목으로 백성들을 가혹하게 수탈했다. 공민왕과 신돈으로 대변되는 기득권 세력의 개혁정책도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에 불과했다고 진단할 수 있다.권력자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됐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들의 부도덕에 관대했다. 난잡한 성(性)생활과 사치는 권력자들의 특권처럼 여겨져 이성계, 최영 등 신흥무신세력의 반발을 초래했다. 홍건적의 침입과 왜구의 약탈을 방어하면서 민심을 얻은 최영과 이성계의 권력투쟁이 고려왕조의 멸망을 앞당겼다.둘째, 왕권의 최후 존립기반인 민심이반을 위무하는데 실패했다. 동양에서 ‘민심은 천심’이고 왕의 권력은 하늘과 동일체인 백성으로부터 나온다는 인식이 강하다. 왕이 백성으로부터 인심을 잃으면 권좌에서 쫓겨나는 것이 원칙이다. 민심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이 왕과 권력자의 기본 자세인데 이를 망각한 것이다.원의 무리한 조공요구, 홍건적의 침입과 살육, 왜구의 무자비한 약탈 등으로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졌지만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재산과 지위를 유지하는 데만 관심을 가졌다. 신진사대부와 신흥 무인세력들도 무능하고 어리석은 왕, 이리떼처럼 욕심에 찬 귀족과 차이가 없었다. 백성들은 살기 위해 떠돌아다녀야 했지만 권력자들은 애써 외면했다. 이성계의 반란에 백성들이 동조한 것도 이와 같은 상황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셋째, 13~14세기 격동의 동북아의 정세는 고려가 내부문제에 전념하도록 배려하지 않았다. 몽고의 초원에서 동유럽까지 지배했던 원나라는 위대한 징기즈칸의 사후 분열됐고 대륙은 혼란의 도가니에 처해졌다. 대륙에서 밀려난 홍건족은 생존을 위해 고려를 침입했고, 중원에서 밀려난 몽고는 여전히 고려의 내정에 간섭했다. 중앙집권적 정치체제가 정립되지 않은 일본의 지방호족들은 고려와 중국 대륙의 해안지방 약탈에 정권의 사활을 걸고 매진했다.무능한 집권세력인 고려 문신은 자신들의 안위에만 관심을 가졌고 국가의 종합적 외교 및 국방정책을 수립할 능력도 보유하지 못했다. 나약한 문신을 대신한 무신들은 외세와의 전쟁을 통해 왕조의 안위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을 확장하는데 우선 순위를 뒀다. 최무선이 화약을 발명해 전쟁에 활용했지만 칼과 활에 익숙한 무인들은 새로운 무기가 기존의 질서를 해친다는 명목으로 사장시켰다. ◈ 고려왕조의 멸망에서 교훈 찾아 현재의 국가 혼란을 해소하는 것이 정보기관 임무▲ 논제 분석과 개요문 샘플 [출처=iNIS]21세기를 살고 있는 현재 국정원 수험생들이 700년 전인 고려의 멸망시기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 고려의 멸망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국정원의 직원이 왜 왕조의 멸망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는가? 등의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라고 생각된다. 국정원 직원은 국가의 최고정책결정권자인 대통령의 국가정책을 보좌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해칠 수 있는 어떤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국가의 멸망은 국가지도자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아야 하는 최우선 과제에 해당된다. 21세기 고도로 민주화된 글로벌 질서 속에서 국가가 망할 가능성이 없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현재도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지역에서 수많은 국가가 전쟁과 내분으로 망해가고 있다. 고려 말의 시대적 배경으로부터 현시대를 살고 있는 국정원 수험생이 배워야 할 교훈을 다음과 같다.첫째, 어떤 강대국도 지도층의 무능과 부패가 통제하지 못할 상황에 도달하면 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년 제국의 로마도, 천 년을 이어온 신라도 지도층의 부패와 부도덕으로 한 순간에 무너졌다. 귀족과 평민을 나누는 신분제가 필요한지, 무능한 자식들에게 권력을 물려주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지, 무능한 지도층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들이 희생을 감당할 필요가 있는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현재 한국의 지도층의 상황도 고려 말의 귀족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어찌 보면 법무장관 1명을 임명하는 사소한 문제(?)로 진보와 보수가 일전불퇴(一戰不退)의 자세로 정치진영의 생사(生死)를 걸고 있다. 사소한 명분과 내부 이익싸움에 골몰했던 700년 전의 우물 안 개구리였던 고려의 귀족과 현재 정치권이 너무 닮았다. 부패한 보수세력과는 달리 도덕적으로 깨끗할 것이라는 진보도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체념을 안겨준 것도 조국 사태의 본질이다.둘째, 국민들이 국가의 존속과 부흥이 자신들의 이익과 무관하다고 판단할 때 민심의 이반은 시작되고 굳건한 국민총화는 무너지기 때문에 민심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태평성대를 구가했다는 요순 임금도 백성의 뜻에 따라 정치를 펼쳤다. 로마도 전성기에는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 집정관이 민의를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역사 이래 국민을 이긴 왕이나 권력자는 없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2019년 현재 한국의 정치권이 민의를 파악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일본과의 경제전쟁도 보수와 진보는 개념정의도 모호한 ‘반일(反日)’과 ‘극일(剋日)’로 대립하고 있다. 해방된 지 70년이 넘었는데 친일을 청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지, 친일청산을 통해 ‘반일’이나 ‘극일’을 할 수 있을 것인지도 의문이다. 가계부채는 급증하고 부동산 거품에 의지한 국내 경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공황상태로 빠져들고 있는데 글로벌 국가들은 보호무역주의로 빗장을 잠그고 있다. ‘못 살겠다’는 아우성이 진정한 민심(民心)은 아닐까?셋째, 국가 내부의 극심한 분열은 외부의 충격으로 쉽게 산산조각 나면서 붕괴로 이어지므로 외부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외부의 세력을 국가 내부가 일치단결하고 있으면 무리하게 침범하지 않는다. 공격자도 막대한 희생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무능한 정치권에 대해 비난을 퍼붓고 갈아치우자고 목소리를 높이면 외부세력은 민심에 호응한다는 이유를 들며 침략을 감행한다.백성들의 입장에서는 고려 말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과 약탈이 권력자들의 착취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정치가 혼란스럽고 정치권의 대응능력이 없다고 판단했기 대문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등이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은 한줌도 되지 않는 명분으로 소모적 논쟁을 지속하는 사이에 국론은 분열되고 외세는 호시탐탐 이권약탈을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결론적으로 국정원 수험생이 출제된 논제로부터 ‘고려 말 정치적 혼란, 계층간 갈등, 외부세력의 위협 등으로부터 왕조가 멸망한 것처럼 현재의 위기상황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판단된다.’는 교훈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당연하게 유사한 국가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고 국민의 여론을 결집할 방안을 찾아서 대통령에게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국가정보기관과 소속 직원들이 국가 최고 정책결정권자인 대통령을 훌륭하게 보좌할 때 한국의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은 온전하게 지켜질 수 있다.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 민족이 흥(興)한 사례도 없고,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등 근∙현대사를 지배한 강대국도 지도층의 무능과 내부의 분열로 인해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계속 - *내용 문의 : 민진규 교수(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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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장애인 포함) 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 특정직 7급▶아나운서 :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소지자로 • 아나운서(앵커·기자·성우 포함) 경력 3년 이상인자 ※ 원고구성(작가) 또는 PD 경력자 우대▶작가 :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 영상작가 실무 경력 3년 이상이면서 이중 다큐멘타리·시사교양 분야 TV프로 대본 작성 경력 2년 이상인자 ※ 원서접수시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제출방법 하단 참조) ※ 공중파·종합편성 TV프로 작가 경력자 우대 ※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우대 ※ 공중파·종합편성 TV프로·한국방송작가협회 주최 시상식 작가상 수상 경력 보유자 우대▶방첩지원: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이면서 • 軍(특수부대·법무·정보·군사경찰)·경찰(외사·특공대)·보안업체(경호·경비)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 공인무도단증 단일종목 3단 이상 소지자 우대 ※ 1종 대형·2종 소형 운전면허 소지자 우대 ※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능통자 우대 ※ 공인무도단증 인정 단체는 하단 참조▶기타 모집분야: 몽골어, 크메르어, 히브리어■ 특정직 6급▶모집분야 : 인포그래픽(장애인만 지원 가능), 변호사 I, 변호사 II(장애인만 지원가능), 세무사, 양자암호, 빅데이터, 인공지능(컴퓨터비전), 인공지능(자연어처리), 사이버 보안기술,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 사어버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정보보호, 취약점 분석(네트워크), 취약점 분석(IoT), 보안검증·평가, 보안관제, 시스템 보안, 모바일 보안, 모바일 위협분석, 이동통신(시스템), 이동통신(신호처리), 무선통신, 위성통신, 위성개발, 우주항공, WMD, 무기체계, 미사일·로켓, 무인기, 핵·원자력, 분석화학, 서버운영, S/W 개발, 임베디드 S/W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행정 시스템 개발, 통신 H/W 개발, 항해사, PD, 가상자산, 계약, 공보대응, 교육, 경제·금융 안보, 금융관리, 기록물관리, 방산무역, 심리분석 등2. 전형일정▶원서접수 : 2023. 4. 4(화) 10:00 ~ 4. 24(월) 16:00※ 자세한 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참조- 이하 생락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나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정직 7급▲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특정직 7급)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특정직 6급▲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특정직 6급)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이하 중략 -▶ 전형일정▲ 원서접수 등 전형일정 [출처=국가정보원 채용시스템]-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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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2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341p 관련 질문2020년 교재 314p 한국의 방첩기관을 보면1. 국가정보원2. 경찰청3. 해양경찰청4. 국군기무사령부(현, 안보사) 이렇게 씌여 있고 제가 추가로 정리한 것: 법무부, 관세청 등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경찰청이 현재도 한국 방첩기관에 포함되나요? 21년도 시점으로 확정된 한국 방첩기관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2021년 11판 335페이지에서는 새로 추가했습니다. 파악한 내용대로 법무부와 관세청이 포함돼 총 6개 기관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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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335p 관련 질문‘2019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9판’ 285페이지에서 한국의 국가방첩기관에 국가정보원, 경찰청, 해양경찰청, 국군기무사령부라고 교재에 적혀 있는데 국군기무사령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명칭을 바뀌어서 고쳐야 하나요? 한국의 방첩기관은 이 네 군데가 다인가요?? --> ‘202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0판’ 315페이지,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1판 ‘335 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수정돼 있습니다. 2018년 11월 개정된 방첩업무 규정에 따라 한국의 방첩기관은 법무부와 관세청이 추가돼 현재는 6개 기관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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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직원이 되는 길은 정기공채와 수시 특채가 있다. 정기공채는 매년 8월경에 실시되는 7급 공채가 가장 일반적이고, 수시 특채는 결원이나 추가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학교를 졸업한 20대가 청운의 꿈을 품고 국가정보원 직원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쌓다가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부분은 공채로 채용하지만 특채의 규모도 작지 않다.예를 들어 2018년 8월 개봉해 약 5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공작’의 주인공인 흑금성도 특채를 통해 안기부의 직원이 됐다. 국군정보사령부의 소령 신분으로 대북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가 안기부의 눈에 들어 군에서 전역을 했다.군에서 국가정보원의 해외정보, 국내정보, 북한정보, 비밀공작, 방첩 등과 연관된 업무에 종사하다가 국가정보원에 특채로 입사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편이다. 또한 정보통신, 암호, 국제통상 등의 분야에서 석사, 박사 등의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민간 분야에 근무하다가 특별하게 채용되기도 한다. 국가정보원이 특채를 하는 분야와 임용직급, 전형방법 등을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특채.jpg▲ 특채의 분야와 전형방법▶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 업적을 쌓은 경우에만 특채될 가능성 높아지난 10여년 이상 국가정보원의 특채 유형을 살펴보면 전문자격증, 학위, 업무경력 등 3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개별 채용유형에 따라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전문자격증은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약사, 간호사 등으로 나눠진다. 과거에는 사법고시나 군법무관 시험을 합격한 후에 변호사가 됐지만 이제는 로스쿨을 수료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최근 변호사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변호사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달라지고 있다. 국가정보원도 변호사를 5급으로 채용하다가 6급, 7급으로 내려온 이후 현재는 대부분 7급으로 채용한다.회계사는 변호사 비해 상대적으로 자격증의 희소성이나 취득 난이도가 높지 않아 7급으로 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무사, 변리사 등도 변호사보다는 대우가 낮았지만 현재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의사는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를 말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내과와 안과 등의 전문의를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민간 병원에서도 전문의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국가정보원에 의사로 취업하려는 수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의에 대한 내부 수요도 많지 않아 채용 주기는 매우 불규칙적이다.약사와 간호사도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민간에서 수요도 높고 정년까지 근무하려는 의지도 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의사와 마찬가지로 해당 자격증에 대한 국가정보원 내부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둘째, 학위취득자는 대학졸업자인 학사는 7급 공채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박사와 석사로 구분된다. 박사는 5급, 6급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특정 분야의 전공자로서 두드러진 연구실적을 가진 경우로 한정된다.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주요 국가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국가정보원과 협업을 하다가 특채로 채용되기도 한다. 일반 인문과학보다는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자연과학 등을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석사학위 소지자는 특채로 채용될 가능성이 크게 높지는 않다. 석사과정 2년 공부한다고 해서 전문지식을 많이 쌓았다고 보기도 어렵고, 학사학위 소지자로 특정 업무에 경험을 2년 이상 쌓을 경우에 석사학위 소지자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례가 많은 것도 석사학위를 크게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학위를 취득해서 국가정보원에 특채로 입사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박사학위까지는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고, 인문과학보다는 자연과학, 정보통신기술 영역 등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박사 학위 이후에도 국가연구소나 해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양질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셋째, 업무경력은 연차 별로 구분해서 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 5년 미만은 경력자라기 보다는 신입이라고 보기 때문에 7급으로 채용한다.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사원이나 대리 직급까지는 경력자로 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다.3~5년 경력직원은 7급, 5~7년 경력직원은 6급, 10년 이상은 5급으로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5년 이상 경력자라고 해서 모두 6급으로 채용하는 것은 아니고 7급으로 채용하기도 한다.예를 들어 2014년 영상제작, 수사 등은 경력 5년 이상 지원자로 7급으로 채용했다. 영상제작은 방송사 및 프로덕션 영상물 기획, 편집, 제작 등에서 경력을, 수사는 군사기밀보호법, 군형법 등 군 수사경력을 각각 5년 이상으로 요구했다.경력직으로 국가정보원에 특채가 된다는 것은 자기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려 관련 업계의 종사자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돼야 한다. 또한 국가정보원의 직무와 유관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경우에 채용될 가능성은 높아진다.결론적으로 특채는 전문자격증, 박사학위와 같은 학위 소지, 주요 업무에서 경력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는 특별한 수요가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채용인원도 많지 않다. 박사학위나 업무경력도 국가정보원의 업무와 유관할 경우에만 채용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논술과 전공지식도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준비하는 것이 유리국가정보원 특채의 전형방법을 보면 논술, 전공지식,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일반 공채와는 다른 전형과정을 겪게 된다.예를 들어 영화 ‘공작’의 흑금성은 국군정보사령부에서 대북공작업무를 하다가 국가정보원에 특별 채용됐다. 공식적으로 면접을 보지는 않았을 것이고, 국가정보원 관련 부서 직원, 부서장 등이 비공식적인 면담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흑금성의 경우에 이미 오랫동안 관련 업무를 수행했고, 군에서 근무한 기간 동안 근무성적, 주위의 평판이 있기 때문에 판단할 자료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단의 근거가 많지 않은 다른 전문가나 경력자는 공식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밖에 없다.우선 시험과목을 보면 논술, 전공지식 등으로 구성된다. 논술시험은 7급 공채와 마찬가지로 국가관, 윤리관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본다. 논술을 통해 논리적 사고, 합리적 판단기준 등을 갖고 있는지도 평가할 수 있다.대개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2차 시험에서 논술을 보고, 석사 및 박사는 학위논문을 제출하기 때문에 논술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격증 논술시험이나 학위논문이 고도의 논리성을 갖춘 글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전공지식도 대학의 수준이나 학과별로 차이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실제 국내 대학에서 학위 전공자가 배우는 과목은 유사하지만 수업의 질, 논문의 수준은 학교나 교수 별로 천양지차이다.소위 말하는 명문대로 불리는 서열이 높은 대학도 지도교수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전문지식을 과대 평가해서는 안 된다. 학창 시절로 되돌아 간다는 심정으로 새롭게 공부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필자도 경력자나 학위 소지자로 국가정보원 특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석사나 박사 과정 당시의 교과목을 심도 깊게 공부하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학위를 취득한지 오래된 경우에는 자신이 하는 업무 이외에 지식은 모두 잊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다음으로 전문가와 경력자의 입장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도 고민거리이다. 예를 들어 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우에는 자신이 면접자가 아니라 면접관으로 남을 평가해 본 경험을 가진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면접자와 면접관의 입장 차이가 있고, 남의 평가해본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소홀히 한다. 아니면 자신의 능력과 면접 태도를 과신하기도 한다. 모두 국가정보원의 면접을 준비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한다.필자를 찾아온 어떤 경력자의 경우에 공무원 근무경력이 15년이 넘었는데 국가정보원 특채를 지원해 면접을 고민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부서의 책임자로서 부하직원과 신입직원의 면접과 평가를 담당하면서 면접자의 자세는 정작 잊어버린 것이다.관리자로의 예리한 질문을 하는 자세는 매우 훌륭했지만 면접 대상자로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미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소신이 뚜렷했기 때문에 필자가 조언해 줄 수 있는 말은 한계가 있다. 다만 15년 전 본인이 면접을 준비할 때를 생각해보고, 그동안 면접자를 평가할 때 어떤 점을 눈여겨봤는지 ‘역지사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했다.풍광이 좋은 커피숍에서 만나 딱딱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공무원도 자신감을 회복한 후 돌아갔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래도 잊지 않아야 한다.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 시절이나 좋지 않은 기억은 잊고 싶어하지만 과거 속에서 교훈을 찾아 ‘전철’을 밟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유학의 오경(五經) 중 하나인 예기(禮記)에 나오는 ‘교학상장’이라는 말과 같이 필자도 수 많은 수험생들을 통해 인생을 새롭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 계속 –* 내용 문의 : 민진규 교수(stmi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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