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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채용 공고 안내1. 모집분야 및 응시자격 ○ 모집 분야 - 정보통신(IT장비 유지·관리) - 안전(남) - 운영지원(물품관리·행정보조) - 수송 - 냉난방(기계) - 발간 - 사진(사진촬영, 영상촬영) - 정비(일반정비, 도장) ○ 응시자격 - 국정원 채용공고 홈페이지 참조2. 전형일정 ○ 원서접수 : 2024.09.13(금) 16:00 ~ 2024.10.04(금) 16:00 ○ 서류심사 결과 발표(10월중) : - SMS 발송, 채용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확인 ○ 필기시험 - 일시 : 2024년 11월 16일(토)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 시험 과목 •대상 : 전분야 공통 •과목(종목) : 국어(한문 포함), 한국사, 일반상식 ○ 체력검정 - 일시 : 2024년 11월 18일(월) - 안전 분야 대상자에 한하여 실시 - 시험 •대상 : 안전 분야 •과목(종목) : 셔틀런, 10m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 면접시험(12월중) -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필요에 따라 분야별 실기평가 실시 예정 ○ 신체검사(2025.1월중)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 모집 분야별로 합격자 발표를 달리 할 수 있음 - 최종 합격자는 합격자 발표시 안내되는 기한 내에 '임용의사 확인서' 제출 필요-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4년도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채용 공고[출처=국가정보원 채용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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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07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은 '박목월 시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출판 세계'와 관련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우정권 교수,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 출연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이하, 국정연) 민진규 소장은 '커피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라는 모토로 4900원에 발간하고 있는 면접합격가이드북 전자북(e-book)에 대해 설명했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 우정권 교수,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 방송]국정연은 수험생, 대학생, 취준생, 일반인들을 위해 파워포인트(PPT) 형태의 전자북을 제작해 4500원,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음은 박목월 시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출판 세계 방송에서 소개한 e-book에 대한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사회자) 5월은 일년 4계절 중 가장 날씨도 좋을 뿐 아니라, 많은 공휴일과 기념일이 있어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연달아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해왔던 국회의원 공약 분석 작업을 잠깐 미루고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박목월 선생님의 시도 한번 살펴보고 저작권 보호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출판 등 조금 가벼운 주제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게스트로 모신 우정권 교수님을 소개해 주십시오.우정권 교수님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 소설로 박사를 받으셨고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단국대학교에서 교수님으로 재직하고 계십니다.교수님께서 약 1년 전에도 우리 새날에 출연하시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최근에 박목월 선생님의 유작을 발굴하여 발표하는 큰일을 하셨는데 단순히 귀한 유작들을 발굴하는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유작들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표하여 우리나라 시 문화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계셔서 오늘 한번 모셔 보았습니다.지난번 출연하셨을 때 제가 “작가들이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분이라고 교수님을 소개하였는데, 이번에 박목월 선생님의 유작 발표를 계기로 직접 그러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하 중략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출처=새날 유튜브]○ (사회자) 그런데 민진규 소장님께서는 이미 많은 책을 e-book으로 출판하고 계시다고요?그렇습니다. 저는 국가정보원 입시 관련 책자와 수험서 출판, 그리고 면접을 위한 강의 등을 비롯하여 군무원이나 특수직들을 위한 수험서를 만들어왔습니다.정치인들이나 행정고시, 사법고시 등 고위직 공무원들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실무자들을 잘 선발하고 잘 가르치는 것이 국가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그 일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공무원 선발의 경우 단순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 면접에서 전체 면접점수의 30~40%까지를 면접에 배점을 하고 민간기업들의 경우에도 50% 이상을 면접으로 반영하는 등 면접이 필기보다 중요해지는 추세입니다.하지만 면접을 가르치는 강사들이 대부분 아나운서나 승무원 출신들이라 직장 경험이나 직무 관련 전문성이 부족하고 관련 교재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면접 강의 프로그램도 단순한 질의 응답 중심의 실기로 직무 관련 전문지식이나 기업문화를 알려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책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자책의 가격을 4,900원으로 정했습니다. 면접시험을 보려는 분들을 위한 수험서를 만들었고 최근 매달 4~5권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eBook의 제작 전략[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사회자) 단순 전자책이 아니라 우정권 교수님께서 시작하신 NFT(분산원장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로 출판을 하면, 출판과 이용의 편의성 제고 뿐 아니라 저작권도 보장될 수 있겠군요?맞습니다. 전자책에 저작권과 작가의 원고료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피카펜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특히 전자책을 통해 해당 기업의 수험서를 많이 보게되면 역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이 전자책을 사서 보게 되면서 면접관 자신들도 잘 모르고 있었던 기업문화와 역사도 알게 되고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생각하게 되는 상승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우리나라 재벌 대기업들이 매출 규모도 적지만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 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기업문화와 기업 정신에 대한 연구와 정립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좋은 사원들을 선발하는 것 뿐 아니라 이렇게 선발된 좋은 자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도 그러한 작업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PPT 기반으로 책을 집필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사회자) 그런데,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에도 NFT 기술을 활용한 전자책이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e-book에는 교과서 뿐 아니라 참고서, 기출 문제집, 예상 문제집, 모의 고사집, 보조 교재집 등을 쉽게 만들 수 있고, 단순한 TEXT뿐 아니라 PPT나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이들 교재와 부교재들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자주 Up date가 가능해 집니다.교과서를 하나 만드는데 오랜 기간과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데 교과서 저자들의 의도가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보조 교재들이 필요합니다. 또 수시로 현실과 사례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하지만 <교사용 교재 사용 지침서> 하나 만드는데도 몇 년씩 걸리는 상황에서 신기술과 새로운 상황을 학생들의 교육에 반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특히 우리나라는 수출로 경제가 이루어지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초,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에는 세계의 역사, 문화, 경제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는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생생한 지도, 사진 등을 교과서 및 교재와 부교재들에 반영하는 것은 더욱 못하고 있습니다.또한 PPT로 구성된 e-book을 활용하면 강의 내용이 조직화, 구조화, 체계화되면서 근본적인 교육의 질이 높아집니다.단순히 디지털 교과서가 아니라,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우리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들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교육 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NFT 기술을 적용한 e-book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무엇보다 이들 신기술을 도입하면 교과서의 비용이 저렴해질 뿐 아니라, 지속적인 Up date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면접 관련 eBook의 집필 필요성[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하 생략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2시 02분 39초 이후 '디지털 출판 세계'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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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9급 면접합격가이드북 취업빙하기 생존전략 표지 [출처=배움]국정원 9급 수험생에게… 과거에 9급 직원은 비정기적으로 채용했지만 최근에는 매년 뽑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직무에 필요한 직원을 동시에 모집하는 것은 아니다. 채용 시기도 가을에서 겨울 혹은 봄으로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국정원 9급만 별도로 준비하기 어려운 이유다. 국정원의 업무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선발 분야로 추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9급은 운영지원, 안전, 어학, 정보통신, 전기, 냉난방, 수송, 정비, 발간, 사진, 영상, 기계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업무를 살펴보자. 운영지원은 행정보조와 물품관리, 기업의 총무 부서가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은 경비 업무, 정보통신은 컴퓨터와 통신설비 관리 업무 등일 것으로 추정된다. 수송은 차량 운전, 정비는 차량 정비, 사진은 사진 촬영, 영상은 영상 편집일 가능성이 높다. 7급은 준비하는 학생과 채용인원이 많아 면접 내용이 어느 정도 공개되어 있지만 9급 면접에 대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오랫동안 9급 면접을 지도한 경험에 비춰보면 7급 면접과 매우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조금 낮다. 면접의 방식이나 질문의 내용이 매년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심도 깊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9급도 7급과 마찬가지로 2~3년 경력을 가진 지원자가 많아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렵다. 안전을 예로 들어 보면 군 특수부대나 군사경찰, 민간 경비업체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안전 업무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단순히 공인 무도 자격증이나 드론조종자 자격증이 있다고 합격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9급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종합적으로 대비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됐다. 국정원 면접은 단순히 답변 태도나 복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답변 내용에 가중치를 둔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당락을 좌우한다. 20대의 청년이 직업과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 국정원 9급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애국심·헌신 등과 같은 인재상을 우선적으로 고민했을 것으로 믿는다. 그렇다면 인성면접보다 직무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30년 이상 정보전문가로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입장에서 정보인의 삶을 살려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인생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태어났다고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조언하기에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두들 건투를 빈다!2024년 4월5일공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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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수험생에게 논술시험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논술시험은 4지 선다형 객관식 시험에 비해 수험생의 심층적인 지식을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논술은 수험생이 주어진 논제를 이해하는지, 논제를 충족하는 주장을 전개할 수 있는지, 주장이 논리적이며 객관적인지, 주어진 분량에 맞춰 주장을 정돈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논술시험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조직에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판단하는 유용한 도구로 평가 받는다.국정원 직원은 다른 공무원과 달리 국가 최고정책결정권자인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을 대상으로 국가정책에 대해 직접 조언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규정과 전례에 따라 처리하는 일반 행정사무와 달리 대통령의 정책은 대부분 규정보다는 정치적 판단이 중요하고, 과거의 사례가 없는 새로운 이슈와 관련돼 있다. 또한 대통령의 의사결정은 국가안보와 국가이익에 관련된 최종적인 판단이라 취소나 번복이 어렵다.국정원 내부의 정보분석관들이 국가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주시해 창의적인 솔루션(solution)을 내놓아야 하는 이유다. 비판보다는 조직과 선임자 혹은 연장자의 의견에 순종하고,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사고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비판적인 사고나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21세기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처한 한국을 리딩해야 하는 대통령에게 구태의연(舊態依然)한 정책만 조언하기도 어렵다.국가정보학을 연구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지난 수십 년간 국정원이 음지에서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흘린 피와 땀은 숭고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이에 못지 않게 많다. 국정원에 들어가려는 수험생과 현재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독창적인 논술을 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 기출 논제분석을 통해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 해결능력 도출사람은 누구나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갖고 있다. 개개인의 주장이 귀담아 들을 가치가 없거나 무조건 터무니 없다고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논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판하고 있는지,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한지는 별개의 이슈다. 이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정치인, 언론인, 학자, 교수, 전문가 등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한국 정치와 행정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도 소위 말하는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전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나물에 그 밥’과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연못 속의 개구리가 합창하듯이 동일한 목소리를 내는 상황을 보면 유치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개구리 합창을 멈출 수 있는 논리와 호소력을 갖춘 글과 말을 조리 있게 전개하는 전문가는 찾기 어렵다. 따라서 다양한 국정원 논술논제 분석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글의 구성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는 것이다.지난 30여년 동안 국정원 논술시험에 출제됐거나 향후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논제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개요문을 작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국정원뿐만 아니라 유사한 논제를 출제하는 대통령경호처 시험, 혹은 다른 논제의 전개 등을 공부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칼럼의 논제는 아래와 같이 9회에 달하며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① 국정원 논제분석의 의미와 목차② 고려말 시대적 배경과 현시대를 비교해 논하라③ 고려왕건의 개국에 대해서 논하라④ 갑신정변 이후 열강의 조선 침략과정을 논하라⑤ 18세기 이후의 우리나라 대내외적인 정책에 관해 논하라⑥ 동학혁명에 관하여 논하라⑦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갖는 현대사적 의의를 논하시오⑧ 정약용의 탕론이 갖는 현대사적 의의를 논하시오⑨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본 서양문물의 도입방안에 대해 논하시오◈논제분석과 제시문 독해를 통해 전체 글의 구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 논제 분석과 개요문 샘플 [출처=iNIS]수험생이 국정원 논술을 쓰기 위해서는 논제의 분석, 제시문의 독해, 개요문의 작성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쳐야 한다.첫째, 논술의 논제를 분석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논술은 논제를 분석하면서 전체 글의 구성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논제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논제분석은 논제와 연관된 핵심 단어의 개념 정의, 예상되는 근거, 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 비판적 사고의 논리적 구성 등을 포함한다. 논제에서 취급하는 주요 단어의 개념을 정의하는 것은 논제를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대학입시의 경우에 비교(대조)형 논술이 출제되는데 비교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의 기준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기준은 대개 공통점이나 차이점이 되며 이를 비교한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교하려는 목적이 중요하고, 비교 대상은 개념상 같은 층위에서 견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국가는 국가, 기업은 기업, 개인은 개인이 비교대상이 돼야 하며 국가와 기업을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통상적으로 논제는 제시문을 주고 ‘제시문A와 제시문B, 제시문C 등의 비교∙분석하거나 제시문을 대비해 논하라’ 등이 출제된다. 이럴 경우에 수험생은 제시문A, 제시문B, 제시문C를 읽고 비교∙분석해야 한다. 혹은 ‘제시문A와 제시문B를 요약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비판하고 논리적 근거를 쓰라’고 요구하면 제시문A와 제시문B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해 비판해야 한다. 비판도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둘째, 논제를 분석하고 나면 주어진 제시문을 독해해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해 논제를 분석하지 않고 제시문을 바로 읽고 이해하려는 수험생도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마음이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사용하지는 못한다’는 속담을 생각하며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통상적으로 제시문은 동서고금의 뛰어난 서적의 내용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게 시험준비를 오래한 수험생이라고 해도 생소한 제시문이 나올 수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흔히 말하는 ‘머리에 털 나고 나서 처음’보는 제시문은 당혹감을 넘어서 분노를 촉발한다. 수험생이 논제와 관련된 모든 책의 내용을 다 파악하고 시험장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처음 보는 제시문 내용에 좌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배포가 큰 수험생은 많지 않다.그렇다고 지레 겁먹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제시문은 단순히 제시문에 불과하고 다행스럽게 모르는 외국어가 아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 내려가면 된다. 제시문을 읽을 때 간략하게 요약하며 논제분석을 통해 파악한 조건에 따라 자신의 비판적 의견을 적는 것이 중요하다. 제시문의 주요 주장과 핵심 단어에 밑줄을 치면서 맥락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꼼꼼하게 적으면 충분하다. 수험생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고민하는 과정(process)이 좋은 논리를 전개하는 근거와 토대가 된다.셋째, 논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제시문을 독해한 이후에는 제시된 논제에 맞춰 개요문을 작성해야 한다. 논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빠뜨리지 않아야 하며, 자신이 익숙한 주제라고 특정 세부 논제에 집중하거나 길게 작성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논술은 논제에 따라 전개해야 하지만 전체적인 글의 균형도 논리적인 구성과 비판적인 사고 못지 않게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영역이다.일부 수험생은 개요문을 작성하는 것이 시간 낭비이라고 생각해 머리 속으로 글을 구성한 이후 바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축설계도도 그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토지구획을 정하고 기둥을 세운다고 집을 빨리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충 집의 형태를 갖출 수 있겠지만 침실, 거실, 다용도실, 부엌, 화장실 등의 크기와 배치를 정교하게 하려면 청사진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주어진 시간은 개요문 작성을 고민하는데 충분할 정도로 긴 편이다.개요문이 논제에 따라 작성됐다면 중간에 수정할 필요가 없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하지 않을 수는 있다. 전체 논리나 글의 구성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글의 중간에서 방향을 전환하기 보다는 개요문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 유리하다. 논술은 전체 논리의 일관성이나 통일성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작성된 개요문에 충실하게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지붕에 물이 샌다고 새는 부위만 땜질해서는 근본적으로 누수를 막을 수 없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결론적으로 논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제시문을 철저하게 해부하는 것이 뛰어난 논술을 쓰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부 수험생은 논제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좋은 글을 쓰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논술 전문가라고 해도 논제를 무시하고 훌륭한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수험생은 논제에 충실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이 좋은 논술을 쓰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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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94p 관련 질문안녕하십니까? 128페이지 수집출처에 따른 정보의 분류 중 본 교재는 기술정보를 <영상·신호·측정정보>로 나누고, 영상정보는 <위성·레이더·항공 또는 일반사진>, 신호정보는 <통신·전자·외국장비신호·레이저·레이더·적외선·핵정보>, 그리고 측정정보로 나누고 있습니다.그런데 타 교재에선 기술정보를 <신호·영상·징후계측정보>로 나누고, 신호정보를 <통신·전자·외국기기신호·원격측정정보>로 나누고, <영상정보>, 그리고 <징후계측정보>는 <핵·레이더·레이저·적외선정보>로 나누고 있습니다.여기서 194p 120번을 답을 ④번(원격측정정보)이 아닌 ③번(핵정보)으로 수정하셨는데, 그렇다면 본 교재 분류기준이 아닌 타 교재 분류기준에 부합하는 것이 아닌가요?또한 두 분류는 “신호정보”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원격측정정보가 신호정보에 포함되고 핵정보는 신호정보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타 교재 분류기준으로 수정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다른 책은 어떤 기준에 따라 구분했는지 잘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책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징후계측정보, 원격측정정보 등은 유사한 의미입니다. 194페이지 120번은 정답이 ④번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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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84p 관련 질문안녕하세요.11판 184p 76번문제의 보기③ 영상정보는 상대국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라는 지문이 옳은 지문으로 나와있습니다. 상대국의 계획이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데에는 영상정보보다 인간정보나 통신정보가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요?교재 161p내용에서 인간정보와 통신정보의 장점에 '계획, 의도에 대한 통찰력 제공'이 나와있습니다. 영상정보는 겉으로 들어난 사진 또는 영상만 보여줄 뿐 그 숨겨진 의도까지 파악하는 것은 힘든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인간정보, 통신정보, 영상정보 등의 장단점은 상대적입니다. 통신정보도 허위통신을 구분하기 쉽지 않고, 암호를 사용할 경우에는 암호해독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상정보는 드러난 이미지나 영상만 보여주지만 분석을 통해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발사대로 미사일을 옮긴다면 무기실험이나 발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76번은 ②번이 명확하게 잘못된 내용이기 때문에 ③번은 옳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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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515p 관련 질문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국 정보기구를 공부하면서 선생님 책에는 국정원의 직제가 2016년 현재 1차장 해외, 2차장 국내와 북한, 3차장 기술정보락라고 집필하셨습니다. 제가 우연히 접한 기사에는 2017년 6월 1차장 대북정보 및 해외 국외정보, 2차장 대공수사와 테러, 3차장 사이버, 통신 등 과학정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 군데 더 찾아봤는데 선생님께서 사용하신 직제로도 검색이 되고 2017년에 나온 직제를 사용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는 직제 이름도 조금씩 다르게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국정원 대통령 시행령이 통과(?)가 안됐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혹은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될 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메일 보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봤던 기사의 사진도 첨부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국정원은 1차장이 해외와 북한, 2차장이 국내 대공수사와 테러(국내정보수집은 제외), 3차장은 사이버, 통신 등 과학정보(기술정보) 등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과거 북한은 2차장 산하였는데 1차장으로 옮긴 것이고, 국내는 정치관여 문제가 발생한 국내정보수집부서만 없앤 것입니다. 과학정보나 기술정보는 동일한 의미로 보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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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19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7장 비밀공작 관련 질문저는 소장님께서 저술하신 국가정보학 제 9판으로 군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부 중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무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독학을 하고 있어서 달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질문에 해당하는 부분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 ‘비밀공작활동은 원칙적으로 합법적인 활동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군요. 실제 이론 부문에서 '대부분 비합법적인 활동'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비밀공작활동은 해외에서 수행한다면 국제법에 저촉되느냐 여부는 있지만 어떤 비밀공작도 합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수행을 허용할 것인지, 허용한다면 어떤 수단까지 인정할 것인지 등이 이슈에 해당됩니다. 미국의 경우 CIA는 해외에서만 비밀공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후진국이나 한국의 경우에 비밀공작을 국내에서 수행한 사례가 많아서 원칙과 현실의 차이로 인해 혼란이 초래되기 쉽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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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채용 공고1. 모집분야 및 응시자격 ○ 냉난방 ▷ 아래 국가기술자격 중 1개 이상 자격 소지자 - 건축기계설비·기계·건설기계·산업기계설비 기술사 - 일반기계 기사 - 건축설비 ·건설기계설비·소방설비(기계분야) 산업기사 이상 - 공조냉동기계·설비보전·배관·에너지관리·가스·용접·위험물 기능사 이상 ※. 건축기계설비 유지관리 실무 경력자 우대 ○ 전기 ▷ 아래 국가기술자격 중 1개 이상 자격 소지자 - 전기·전기공사 산업기사 이상 ※. 소방설비(전기분야) 산업기사 이상 소지자 우대 ※. 전기공사·전기설계 및 전기설비 유지보수 실무 경력자 우대 ○ 안전(男) ▷ 공인무도단증 단일종목 3단 이상 소지자 - 일반·기계 경비지도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1종) 조종자 이상 소지자 우대 - Anti 드론 시스템·장비 운용 경력자 우대 - 시설·청사 방호 경력자 우대 - 軍 특수부대 출신자 우대 - 관련 분야 직무교육 이수자 우대 ※. 공인무도단증 인정 단체는 하단 참조 ○ 정보통신 ▷ 아래 공인자격증 중 1개 이상 자격 소지자 - 통신설비 기능장 - 정보보안·정보통신 산업기사 이상 - 방송통신·무선설비·전파전자통신·통신선로·정보처리 기능사 이상 - 네트워크관리사·CCNA·CCNP 등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 - 리눅스마스터·LPIC·MCSE·PC정비사 등 IT장비관리 관련 자격증 ※. 네트워크 및 IT장비 운영 실무 경력자 우대 ※. 전송·교환설비 및 이동통신 분야 실무 경력자 우대 ※. 관련 분야 직무교육 이수자 우대 ○ 운영지원 ▷ 아래 공인자격증 중 1개 이상 자격 소지자 - 컴퓨터활용능력 1급·워드프로세서(舊 워드프로세서 1급) - 전자계산기·전자계산기조직응용 기사 - 정보통신·정보보안·전자계산기제어·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이상 - 정보처리·정보기기운용 기능사 이상 -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 행정사무·공공분야 실무 경력자 우대 ※. 관련 분야 직무교육 이수자 우대 ○ 수송 ▷ 1종 대형 운존면허 소지자 - 특수(구난차)·지게차·차량정비 면허 소지자 및 운전 경력자 우대 - 대형차량 운전 경력자 우대 - 공공기관·민간기업 운전 경력자 우대 - 관련 분야 직무교육 이수자 우대 ※. 원서접수시 운전경력증명서 제출필수(제출방법은 하단 참조) ○ 정비 ▷ 자동차정비 기능사 이상 소지자 - 자동차 정비 실무 경력자 우대 - 대형버스·트럭 정비 실무 경력자 우대 ○ 사진 ▷ 포토샵·라이트룸 등 보정 및 편집 툴 사용가능자 - 사진 실무 경력자 우대 - 관련 분야 공모전 당선자 우대 - 영상편집프로그램(프리미어·파이널컷 등) 사용가능자 우대 ※. 원서접수시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제출방법은 하단 참조) - 이하 중략 -2. 전형일정■ 원서접수 : 2022.8.11(목) 10:00 ~ 8.31(수) 16:00■ 서류심사 결과 발표 ○ 10월중(채용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필기시험·체력검정 ○ 11.5(토),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 필기시험 - 대상 : 全분야 공통 - 과목 : 국어(한문 포함), 한국사, 일반상식 ▷ 체력검정 - 대상 : 안전분야에 한해 필기시험 종료 후 실시 - 과목 : 오래달리기(2,000m), 10m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 시험 과목 :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논술 ※. 해외정보, 북한정보, 수사·대테러·방첩 분야 : 일반논술 ※. 과학기술, 어학분야 : 전공 논술■ 면접 : 12월중(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 필요에 따라 분야별 실기평가 실시 예정■ 신체검사 ○ 2023.1월중(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 나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채용 [출처 =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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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국정원 논술강의 1강은 '문장성분의 종류와 칼럼분석'이다. 논술강의 대부분이 논제에 대한 분석과 실습을 위주로 하는데 반해 필자의 강의에는 논술에 필요한 국어문법을 기초과정으로 포함시켰다. 문장의 정의와 구성하는 단위, 문장의 성분, 문장성분의 호응, 올바른 문장성분 쓰기 등이다.분석하는 칼럼은 남북철도연결 장비및 청사진 경계해야, 대북정책에 좌우가 왜 필요한가, 주한미군 철수는 자해행위이다. 신년사로 본 비핵 평화협상 전망 등이다. 칼럼을 분석하고 토론한 이후에 출제된 논제는 남북철도연결 전망에 대해 논하시오, 대북정책에 이념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논하시오, 주한미군 철수가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애 대해 논하시오 북한 비핵화 협상 전망에 대해 논하시오 등이다.이들 논제 중에서 2개를 선택해 개요문을 작성하는 것이 과제이다. 개요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바로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의 개요문이 적절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1강의 목차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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