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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 이론요약 77p 관련 질문통신정보 - 미국의 주요 정부당국 통신 감청 사례 이 부분에서 소련이 이란을 침공하는 것을 미국이 감청했다고 나오는데.... 소련이 1980년대 이란을 침공했었는지 검색해봐도 못찾았습니다. 소련이 1980년대 이란을 침공했었나요?1980년대면 이란이 혁명으로 반미로 돌아선 시점인 거 같은데.... 그럼 소련이 이란을 침공할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역사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혹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이란에서 1979년 회교혁명이 일어나서 반미, 반외세 정책이 본격화됩니다. 혁명 이전까지 이란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소련과는 적대적인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미국이 중동에서 밀려나자 소련은 아제르바이잔 지역을 통해 이란을 침공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이를 미국이 통신감청을 통해 파악했다는 얘기입니다.소련이 직접 이란을 침공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란이 곧바로 반미졍책을 펼치며 친소 정책으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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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 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36p 관련 질문책 P136에서 76번의 2번 지문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2번 지문은 맞는 지문인데요. 영국 정보기관은 정보소비자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나와 있습니다.기술학파에 소련, 과학적 예측학파에는 미국, 기회분석학파에는 한국만 나와있는데... 76번 문제의 2번 지문에 따르면 영국도 한국처럼 기회분석학파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기회분석학파의 접근법을 채용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전통주의는 1947년 미국 CIA가 창설될 때 셔먼 켄트가 정립한 이론입니다. 시대적 상황이 달라지고 최고정책결정권자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측면에서 트렌드가 바뀐 것입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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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025 국정원 NIAT 기본편-언어논리 추리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초판을 내면서 국가정보원은 1961년 설립된 이후 63년 동안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맹방인 미국은 우리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러시아(소련 시절 포함), 중국, 일본은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국정원의 노력은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는 비밀 채용의 원칙을 지켰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공개적으로 인재를 유치한다. 실제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수험생이 많이 늘어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정보기관이 원하는 사람은 일반 공무원과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원 인재상에 포함된 ‘정보 감각'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보활동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채용 과목과 시험문제마저 비밀로 분류돼 있다. 국정원 채용 시험의 변천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필자가 2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시험 과목은 논술과 종합교양에서 논술과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로 진화했다. NIAT는 크게 언어 및 논리추리, 수리력, 도형 및 도식 추리, 정보소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 및 논리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사실적 독해, 해석적 독해, 비판적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수리력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과 자료 해석을 포함한다. 도형 및 도식 추리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제의 유형이 나오는 편이다. 공간지각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편이다. 정보소양은 국가정보학과 시사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정보학은 2006년부터 필수과목으로 포함됐으며 국가정보기관의 역사, 조직 구성, 임무,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배우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수험생은 처음부터 공부해야 한다. 국정원 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을뿐더러 수험생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구술을 통한 복기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완벽하지 않다. 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실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책에 수록된 문제는 기출문제가 아니라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성한 것이다.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대처할 역량은 보유할 수 있다고 본다.일부 수험서가 이러한 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시험 준비에 유리하겠지만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달성 불가능한 희망일 뿐이다.이번 책이 미지의 수험영역을 항해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가 일동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험생 및 관계자의 조언과 질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책의 부족한 부문은 현장 강의로 채우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0일 민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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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2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301p 관련 질문7장 비밀공작활동 편에서 “앙골라 군사적 개입”이 성공으로 나와있는데, 15장 미국정보기구 편에서는(634p) “앙골라 군사적 개입”이 실패라고 나와 있습니다. 뭐가 맞는 말인가요?-->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앙골라의 내전에 개입했지만 소련과 쿠바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 세력에 패배했습니다. 이후 앙골라는 공산화됐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초기에는 성공적이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습니다. 2022년판부터는 실패한 공작으로 분류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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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2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298p 관련 질문22년 교재 298페이지에 아프가니스탄 소련군 철수는 전복공작에 들어가 있는데 준군사 공작엔 해당이 안 되나요?? 그리고 비밀공작이라기보다는 공개적인 군사작전에 가까웠다고 나오는데, 그래도 비밀공작인 건가요??-->초기에는 비밀공작에 해당되다가 나중에는 대규모 군사작전으로 전환됐습니다. 미국에서 분류한 자료에 따르면 전복공작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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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00p 관련 질문안녕하십니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타 교재 중 정보실패 사례 중 50년대 말 국방예산 증액 의도로 구소련의 ICBM 위협의 과대평가(정보왜곡) 이 기재되었는데, 혹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미국입장에 대한 정보실패가 맞는지, 왜 정보실패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정보분석의 실패라고 주장하기 보다는 고의적인 정보조작입니다. 정보실패의 첩보의 수집, 정보의 분석, 정보의 배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를 말하며 정보의 고의적인 조작까지 포함시키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설명을 원하면 다른 교재를 집필한 저자에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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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524p 관련 질문13장 국가위기관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쿠바 미사일 사건에 대해서 군사정책은 ‘한계설정전략’을 하면서 외교는 ‘강압적 외교’를 진행했던 부분인가요?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강압적 외교는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위협을 가하는 것을 말하며 외교적 해결책입니다. 한계설정전략은 500마일 군사 조치선을 말합니다. 이후 소련의 후르시초프 서기장이 영국을 중재자로 내세워 무력충돌이나 전쟁을 피하며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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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601p 관련 질문1. P.601 30번 문제 풀이 중 ‘조러우호조약’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 가능할까요? -->우선 ‘조러우호조약’은 ‘조로우호조약’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조로우호조약은 북한과 소련이 맺은 조약이며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하거나 외국의 침입을 받게 되면 소련이 군대를 보내 참전한다는 내용입니다. 북한 중국과도 비슷한 군사동맹조약을 맺었으며 ‘조중우호조약’이라고 부릅니다. 한미방위조약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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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00~104p 관련 질문정보 실패 사례에 대하여 궁금 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국가정보학 11판에 기출 문제 토대로 나름 정리해봤는데 진주만 공습은 어떤 문제의 해설에서는 경보 실패로 나오고 또 어디서는 정보실패로 나오고 또 어디서는 배포상 실패로 나옵니다. 또한 6.25 전쟁도 해설이 제 각각입니다. -정보실패 : 한국전쟁, 피그만침공, 진주만침공, 중국베트남침공, 4차중동 전쟁, 이란 샤 정권 붕괴, 1904년 일본의 제정러시아 침공, 1941년 독일의 소련침공 -배포상 실패: 진주만공습(후광효과??? 이것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정보판단 오류: 베트남전쟁, 중국베트남국경분쟁, 3차 중동 전쟁,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러시아 침공, 6.25전쟁책 내용에서 딱 어떻다 분류된 게 없어서 문제만 보고 일단 정리한 것입니다. 귀찮으시겠지만 명확하게 정리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정보실패와 정보판단의 오류를 동일하게 봐야 하나요??? 중복되는 게 많아서 궁금하네요. -->정보실패는 정보활동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패를 말합니다. 정보의 기획 실패, 첩보의 수집 실패, 정보분석의 실패, 정보배포의 실패 등이 있습니다.우선 진주만침공은 정보배포의 실패에 속합니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침공, 3차 중동전쟁(아랍의 입장), 4차 중동전쟁(이스라엘의 입장), 독일의 소련 침공, 일본의 제정러시아 침공, 이란 샤 정권 붕괴 등은 정보분석의 실패에 해당됩니다.한국전쟁은 정보실패로 보기는 어렵고 정책대응의 실패에 속합니다. 피그만침공은 비밀공작의 정보가 누설된 보안유지의 실패에 해당됩니다.후광효과는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가 그 대상이나 사람의 구체적인 특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하는데, 미국이 일본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 진주만과 같은 미국 영토를 선제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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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78p 관련 질문안녕하세요. 교수님 178p 50번 문제 질문입니다. 세계 최초의 정찰위성은 ③번 코로나를 맞는 선지라고 고르셨는데 151p 내용을 보면 소련의 정찰위성 중 스푸트니크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이라고 적혀있습니다. ①번 스푸트니크가 정답 아닌가요? --> 10판의 관련 내용이 잘못된 것입니다. 스푸트니크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이지만 정찰용 카메라가 장착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위성이 최초의 정찰위성이고 디스커버리호로 명명돼 운용됐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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