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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가정보원 경력직 온라인 채용 설명회 안내1. 채용 설명회 일정 안내 ○ 설명회 일정 - 2024.05.03(금). - 2024.05.07(화). - 2024.05.09(목). - 2024.05.14(화). ○ 설명회 방식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2. 설명회 신청 ○ 신청 기간 : 2024.04.24(수). ~ 2024.05.10(금). ※. 상담예약 신청자에 한해 설명회 참석 가능 ※. 채용홈페이지(career.nis.go.kr) 상담예약란을 통해 신청 가능- 이하 생략 -※.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사이트 확인▲ 2024년도 경력직 채용설명회 안내[출처=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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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2023년도 7급 경호공무원 공채 채용설명회 [출처=홈페이지]< 채용설명회 안내 >1. 일 정 : 6.9.(금), 6.23.(금) / 2회 실시(차수당 100명 무작위 추첨/중복신청 불가)2. 설명회 참석 예약방법 - 채용설명회 예약 바로가기 클릭 - 신청기간 : 5.18.(목) 09:00 ~ 5.26.(금) 13:00*기타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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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기관 창설 58년 만에 처음으로 ‘채용연계 인턴’ 선발채용설명회장 앞에선 ‘카메라 촬영금지’ 스티커 부착부정적 이미지 의식한 듯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진행지난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채용설명회. 국가정보원 제공"지금 ‘버닝썬’하고 연결돼 있는 분? 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아느냐? 국정원이니까 압니다."진지하게 듣던 이들이 웃음을 빵 터트렸다. 4일 오후 3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공학원 지하 1층 대강당. 좌석 300개 규모의 강당에 200여명의 대학생이 모였다. 이들이 모인 건 2019년 국가정보원의 첫 채용설명회를 듣기 위해서다. 국정원은 2007년 이후 중단했던 대학가 채용설명회를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차인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1961년 중앙정보부(국정원 전신)가 창설된 이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을 선발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달 1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은 북한·정보기술(ICT)·대테러방첩 등 8개 분야(세부분야 32개)의 인턴을 모집한다. 이들은 4월 중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6월 초부터 3개월간 기간제근로자 신분으로 ‘국정원 인턴’ 생활을 하게 된다. 10월 중 정규직 전환이 확정될 경우 정기공채 합격자들과 함께 내년 초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이날 채용설명회도 새롭게 도입된 ‘채용연계형 인턴’ 원서 마감을 10여일 앞두고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등 전형에 대한 ‘꿀팁’을 얻으려 참석한 대학생들이 많았다. 참석자 가운데에는 자녀를 대신해 채용정보를 들으러 온 50대 부부도 있었다.국정원 채용설명회는 출입부터 역시 ‘국정원다웠다.’ 설명회가 열리는 대강당 입구에선 국정원 직원 2명이 참석자들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촬영금지’라고 적힌 빨간색 스티커를 부착했다. 설명회 일부 내용이 보안사항을 담고 있어서 카메라 촬영이나 녹음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할 경우 강당 밖에서 사용한 뒤 전원을 끄고 다시 입장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 누가 국정원 아니랄까 봐…" 잔뜩 ‘쫄보’가 된 채 채용설명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오후 3시 정각이 되자 자신을 ‘인사담당자’라고 소개한 40대 중후반의 남성이 마이크를 잡았다. "혹시 국정원 요원이 꼭 되고 싶어 오신 분 있을까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지나가다가 친구 따라 오신 분? 축하드립니다. 꼭 그런 분들이 돼요. (웃음)" 광화문 오피스타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의 인사담당자는 국정원에 대한 ‘어둠의 이미지’를 해소하려는 듯 시작부터 농담을 던지며 채용설명회를 시작했다.국정원은 왜 58년 만에 ‘인턴 채용’이라는 실험(?)에 나서게 된 것일까. "(시험을 통해 뽑는) 정기공채로는 뽑기 어려운 ‘숨은 보석’을 찾는 겁니다. 성적, 자격증 같은 스펙보단 여러분이 그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예를 들어 유튜브를 운영해 봤다든가 여행을 많이 다녀 지역 전문가라든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숨은 보석’을 찾기 위한 인턴선발은 정기공채와는 전형부터 다르다. 일단 논술과 엔아이에이티(NIAT·국가정보적격성검사) 등 필기전형이 없다. 달리기 시험 등을 보는 체력 검정도 없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바로 면접을 보고, 질병 여부 등을 평가하는 신체검사만 본다. ‘국정원이 서바이벌 오디션처럼 사람을 뽑는 것 아니냐’는 지원자들의 우려를 의식한 듯 이날 채용설명회에선 "(사기업처럼) 인턴을 ‘쓰버’(쓰다 버리다)하는 전형이 아니다"라는 직접적인 해명까지 등장했다."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서바이벌’ 형식이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듀스 101’ 아닙니다. 저희 인턴 ‘쓰버’ 이런 거 안 합니다."■국정원은 ‘SKY 캐슬?’…"그건 오해"라는 채용설명회이날 채용설명회는 초반부터 국정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애를 쓴 티가 났다. 우선 국정원 채용 전형에 대한 4가지 오해(외모·학벌·정치성향·사회적 약자 차별)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국정원은 여성, 다문화,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지원자들의 성별, 사진 모두 블라인드 처리합니다. 오직 여러분 자체만 평가할 겁니다."유독 채용 전형의 ‘공정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국정원 요원처럼 이른바 ‘준수한 외모’를 평가 기준에 반영하지 않으며, 실제 국정원 직원 중에는 검정고시·학점은행제·지방대·국외대 등 다양한 출신이 있는 만큼 채용에 있어 학벌에 따른 차별은 없다는 설명이었다.‘정치성향을 보고 채용하는 것 아니냐’는 항간의 의혹에 대한 답변도 나왔다. "좌파든, 우파든 모두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니까 그런 이상을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국정원은 정치적인 성향을 갖고 선발하지 않습니다. 단, 국정원 직원이 되면 철저한 정치 중립을 지켜주셔야 합니다."물론 정보 기관 특성상 예외 조건은 있었다. 첫째, 외국 정보기관의 사주를 받고 지원한 경우. 둘째, 이적단체나 반국가 단체의 사주를 받고 입사를 시도하는 경우. 셋째, 국제범죄조직, 테러집단의 사주를 받고 입사하려는 경우는 탈락 대상이다. 다만 이날 국정원은 무엇을 ‘반국가·이적단체’로 규정하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국정원이 원하는 인재는 ‘보안과 헌신의 아이콘’채용설명회에서 반복해 강조됐던 국정원의 인재상은 ‘보안과 헌신의 아이콘’이었다. 그 이유는 국정원의 존재 이유와 밀접하다고 했다. "경찰은 치안 사건이 발생하면 출동해 사건을 처리합니다. 소방관은 불이 나면 불을 끕니다. 그런데 정보기관은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을 미리 알고 막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드러낼 수 없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빛나 보이려는 사람보다 말없이 묵묵히 헌신할 수 있는 직원들이 필요합니다."국정원이 강조하는 ‘보안’은 아직 정식으로 채용되지 않은 지원자들에게도 엄격하게 적용된다. 국정원 시험의 ‘기출문제’는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 채용 규모나 경쟁률 등도 공개하지 않는다. 이를 공개할 경우 자칫 국외 정보기관에 ‘취약분야’를 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원자 입장에선 ‘깜깜이 채용’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작년 같은 경우 엔아이에이티를 보고 나서 학원 등에서 모의면접을 보고 오시는 분이 계세요. 이때 (NIAT)문제를 학원에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부정행위로 간주해 전형 과정에서 전부 탈락시킬 겁니다. ‘내가 얘기한 걸 어떻게 국정원에서 알까?’하는데 저희는 국정원이니까 압니다. 이 순간부터 정보 요원이 됐다고 생각하시고 보안은 생활화하셔야 할 겁니다." ‘버닝썬’에 이어 다시 한 번 등장한 "국정원이니까 압니다"라는 농담 같지 않은 농담에 식은땀이 났다. 이 회사, 어디 무서워서 다닐 수 있겠나.‘보안’에 대한 국정원의 강박은 ‘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문신’이다. 국정원 채용 전형에서 문신은 불합격 요소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보 요원의 문신은 일종의 개인신상 정보를 상대에게 노출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손목이나 발목 등에 개성으로 문신을 새겨 넣은 여성 지원자들의 주의가 요구됐다. 국정원 합격을 위한 해결책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신 제거 시술을 받으면 된다.■처음 선발하는 ‘국정원 인턴’ 성공할까15년 넘게 국가정보원 시험 강의를 해온 민진규 합격의법학원 강사는 국정원의 채용 시스템 변화에 대해 "문재인 정부 이후 국내 정보담당관 제도(IO)가 폐지되는 등 과거 논란이 됐던 국내 정보업무 분야가 축소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정원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 부분 개선된 것은 물론 지원자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최근엔 국정원에서 해외 파트 업무를 할 기회가 넓어졌다는 생각에 해외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국정원 입사를 준비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채용연계형 인턴선발에 대해선 일종의 ‘홍보성 이벤트 아니냐’라고 바라보는 시선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날 채용설명회에서 국정원 쪽은 인턴제도 도입에 대해 "저희 입장에서 굉장히 오래 준비한 제도다. 많은 직원들이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오랫동안 인턴 채용 전형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인턴 전형과 정기공채 면접의 차이점을 묻는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서도 "(정기공채 면접과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프로듀스 101’같은 서바이벌 오디션도 아니고, ‘쓰버’(쓰다 버리다)도 안 하겠다는 ‘국정원 인턴’ 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선담은 기자 sun@hani.co.kr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4768.html#csidxbb96812d58033959d365f30657c0c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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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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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2018년 하반기 ‘공작’이라는 영화가 크게 흥행에 성공했는데, 대북 비밀공작원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암호명이 ‘흑금성’인 비밀공작원은 1990년대 중반 북한의 최고 권력층의 동정을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신분이 노출되면서 안기부를 떠났다. 이후 개인 자격으로 대북합작사업에 관여하다가 국가비밀을 북한에 넘긴 혐의로 처벌받았다는 것이 전체 줄거리이다.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했지만 픽션(fiction)이라며 교묘하게 진실 논쟁을 피해가고 있다.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 6월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고, 한반도에는 평화무드가 조성되면서 북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져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국정원 입사에 관심은 많지만 수험정보는 부족해영화가 흥행되면서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채용, 인생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원자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정보원은 1961년 창설됐지만 오랜 역사에 비해 일반인에게 알려진 내역은 많지 않다.정보기관의 비밀 속성 때문에 조직의 구조, 직원의 채용, 직원의 생활 등에 대해서 궁금하지만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책이나 사람도 많지 않다.최근 국정원에서 공식적으로 홈페이지, 오프라인 상담실, 설명회 등을 통해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채용기준, 과목별 출제경향, 수시특채의 시기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상황이다.국가정보원에 입사하기 위해 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국정원의 인재상, 채용방법, 수험준비 전략, 국가정보기관 직원으로서의 인생설계,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국가정보기관이 역할 변화 등에 대해 알기는 더욱 어렵다.일부 수험생들은 국가정보원에 근무했거나 합격한 자신의 친인척, 선배 등으로부터 입시정보를 획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갖지 못해 수험정보에 목이 말라 있는 실정이다.2005년부터 국가정보원을 입사하려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상담하면서 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2010년 ‘국정원 합격가이드북’ 1판을 출간한 이후 2015년 5판까지 개정하면서 수험생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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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김민주 기자 | 2018.10.15 12:41 입력170713_4.jpg10월 31일(수) 19:00부터 NIAT, 국정원 논술 등 채용준비방법 안내합격의 법학원은 오는 10월31일에 정경훈·민진규 교수의 국정원 채용 준비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국정원 준비생에게 중요한 것은 국정원 채용과정과 그에 따른 준비방법이다. 그러나 국정원이라는 기관의 특성상 채용과정 및 출제경향이 비공개 이므로 준비를 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준비방법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난감할 수 밖에 없고 준비 과정 중에 시행착오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국정원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채용과정 및 출제 경향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국정원 준비를 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므로 수험기간 단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공부 중에 방법을 수정해야 하는 등 시행착오를 반드시 겪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위 담당자는 "특히 국정원 논술은 국정원 선발 기준에 맞는 논술패턴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국정원 준비 전에 국정원 논술에 맞는 큰 틀은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과연 국정원 채용 준비를 시행착오 없이 하는 방법은?NIAT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연습하는 방법은 상당한 위험이 있다. 그 이유는 시간적 제한이 있고 NIAT 문제 자체가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응용문제를 접하는 경우 대응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NIAT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NIAT의 기본은 논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논리학 공부가 잘 되어 있는 수험생은 접근 방법을 수월하게 찾고 정답률도 높다. 국정원 논술 역시 논리학의 논증구조에 따른 글의 전개를 익숙하게 한다면 논리정연한 논술이 가능하므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국정원 준비의 기본은 논리학임에도 불구하고 논리학 정리 없이 공부를 시작하는 많은 수험생이 있는데 이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논리학을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위 담당자는 "11월5일 시작하는 2019 국정원 합격 완성종합반에는 논리학을 탄탄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고 국정원 준비 전에 서류통과를 위해 보완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무료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국정원 준비를 하는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10월 31일 정경훈·민진규 교수의 국정원 채용준비방법 설명회에서는 1) 국정원 채용과정과 그에 맞는 준비방법 2) NIAT 공부방법 3) 국정원 논술 준비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선배에게 직접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31일 설명회는 국정원 준비 수험생이 목말라 하는 준비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준비를 함에 수험생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므로 국정원 준비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이번 설명회 참석자 및 국정원 재도전 수험생에게는 파격할인을 적용한다.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합격의 법학원 홈페이지(www.lawschool.co.kr) 또는 전화 02)870-8112로 문의하면 된다.2019 국정원 채용 준비방법 설명회(10월12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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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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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팀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 국내와 해외의 연구성과물을 토대로 현실적인 새로운 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이런 노력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와 '그린경제'는 2012년 9월 5일 수요일자 신문부터 '윤리경영 대해부'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진단함으로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획물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습니다.2013년 07월 10일자 신문에 실린 [윤리경영 대해부] 한국무역협회 편 기사를 소개합니다.[기업진단-윤리경영][김백건(金白巾)의 윤리경영 대해부(45) - 한국무역협회 2편]코엑스몰 운영싸고 ‘관계사’ 한무쇼핑과 갈등차입없고 삼성역 상권에 토지·건물보유 신용등급 A1로 높아119지원단·트레이드 SOS 운영 중소 무역업체 애로 해결 앞장▲ 지난 6월 27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전시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MOU체결식에서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왼쪽)과 완지페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무역협회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1997년부터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02년 구조조정 대상자가 출근하는 회장 승용차를 가로막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2005년에는 18년 만에 교섭 없이 노사 임금협상이 타결되었다.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KITA Talk라는 회장과의 대화의 장도 만들어졌다. 2001년 팀제를 도입해 의사결정단계도 축소하고 수직적인 조직에서 수평적인 조직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과는 관계없이 부정행위는 끊이지 않았고, 수출산업 실태조사와 같은 조사에서도 통계청의 승인도 받지 않고 조사결과를 무단으로 발표하고 있다. 조직의 이해관계에 따라 사익을 위한 내부의사소통은 원활하지만, 공익차원에서 통제는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누구를 위한 ‘공익성’인가?◆이해관계자의 배려(Stakeholders)=2009년 무역협회는 무역현장 119 지원단을 강화했다. 15명에서 45명으로 확충했고 무역자문위원을 수출 업무의 베테랑으로 구성해 전국 12개 지역의 수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2012년 코엑스가 중소 기획사의 전시행사를 모방해 자체 전시회를 개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영세한 중소 전시기획사들은 전시회 일정을 배정받는데 불이익을 받을까 봐 문제 제기도 하지 못한다. 코엑스가 추진하는 전시회에 업체들이 반강제로 참여하는 사례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무역협회의 TradeSOS는 온·오프라인 무역애로해결 시스템이다. 2012년 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접수된 무역애로는 총 607건, 약 580여건을 신속하게 처리해 95%의 해결력으로 중소 수출기업들의 수출활동을 향상시켰다. 무역애로 중 특히 교역난으로 무역대금 결제 애로에 봉착한 기업들의 자금순환을 해결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3년 무역협회는 코엑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한무쇼핑과 마찰을 빚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가장 활성화된 코엑스몰에 대한 운영권이 종료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한무쇼핑은 무역협회가 코엑스몰 운영권을 회수한 후 별도법인을 세워 직접 운영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다. 무역협회는 코엑스몰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말하지만 공익성이 누구를 위한 공익성인지는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코엑스몰의 분양과정에서 특혜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한 직접적 이해당사자가 공익성을 추구하겠다는 주장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경영투명성(Transparency)=무역협회는 무역진흥에 지대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경영투명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그 핵심에는 무역특계자금이 있다. 무역특계자금은 보통 무특으로 불리는 무역진흥특수회비로서 수입품에서 돈을 떼어 수출진흥에 쓰자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1968년 무역협회 총회 결의로 업체 자율적으로 징수해왔지만 사용처가 불분명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3공화국 당시에는 친정부단체들의 지원금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정치자금화 되어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1991년에는 국회 상공위원회 소속 의원 3명이 무역특계자금을 받아 외유를 한 국회의원 뇌물 외유 사건이 터졌다.▲ 지난 5월 30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러시아연방 연해주 투자설명회에서 무역협회 김무한 전무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무역특계자금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지 않았지만 1997년 감사원이 이 기금이 법적 근거 없이 무역협회가 부당하게 징수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종료되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수입업체로부터 5000억 원이 넘는 무역특계자금을 강제 징수했다. 이후 무역특계자금은 폐지되고 300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무역진흥기금을 조성해 무역진흥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4년 무역기금으로 통합돼 중소기업 무역진흥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무역협회는 경영공시를 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역은 파악할 수 없지만 신용등급은 A1을 받았다. 재무구조는 차입이 없어 양호하며, 강남 삼성역 인근의 황금지역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로 인해 양질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1997년부터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왔다. 경영은 투명하지 않지만 재정건전성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역협회가 투명경영을 통해 각종 자산의 운용효율성을 높인다면 재정은 더욱 건전해질 것으로 판단된다.잡투게더-온라인 채용박람회 등사회가치 실현 노력 평가할 만◆사회가치 존중(Reputation)=2011년 무역협회는 협회 회원사를 돕기 위해 5대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5대 스마트 서비스는 KITA글로벌 이마켓 플레이스, 스마트 KITA무역정보 전문 앱스, 스마트러닝-무역아카데미 강좌, e-네고 시스템-서류 없는 전자무역, 잡투게더-온라인 채용박람회 등이다.KITA글로벌 이마켓 플레이스는 무역업체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온라인상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동포기업,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비스다. 스마트 KITA무역정보 전문 앱스는 무역업체에 대한 무역정보 제공과 비지니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입 통계, 실시간 환율 등으로 구성해 기업들에게 도움을 준다. 무역아카데미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국제 비즈니스의 필수 핵심내용의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 지원으로 지방 소재 수출기업이 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상의 정보나 교육기회를 보다 용이하게 활용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네고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필요한 서류의 전자 발급과 대금 회수 체계이며, 잡투게더-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온·오프상의 구직·구인 시장을 결합한 서비스로 2010년 60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2012년부터 무역협회는 한국선주협회, 전국은행연합회, KTNET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국국적 선사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전자 수입화물선취 보증서(e-L/G, Letter of Guarantee) 서비스를 주요 국내 국적 선사에서도 가능하게 한 것으로 국가전자무역시스템(uTradeHub)을 활용한 것이다. L/G는 선적서류보다 수입화물이 먼저 도착한 경우, 수입업체가 선적서류 없이 화물을 인수할 수 있도록 은행이 책임을 보증하는 서류다. 비용절감, 프로세스 개선효과, 화물반출 시간 단축, L/G관련 위·변조 사고 차단, 물류분야의 그린IT화, 업무간소화 등의 효과가 높았다.무역협회는 글로벌기업간거래(B2B) e마켓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는 중소 수출기업에게 해외바이어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제공되는 해외바이어 신용정보에는 해외바이어의 회사개요, 신용등급, 신용평가이력, 재무자료, 바이어 국가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서비스 이용 업체들은 거래를 제안한 해외바이어의 전반적인 신용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굿모닝 KITA 서비스는 무역업체에 무역정보를 전단하는 뉴스레터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잇는 정보를 통합해 회원사에 가치있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한다. 무역정보 소스 발굴, 각 업체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 무역정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무역협회의 게시판은 국내 130여 개 외국공관과 해외 160여 개 우리 외교공관의 기본정보와 각 대사관에서 제공받은 세계 주요국가의 경제·통상 정보, 주한외교공관과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8-Flag Model로 측정한 무역협회의 윤리경영 성취도지금까지 진단한 내용을 바탕으로 ‘8-Flag Model’로 측정한 무역협회 윤리경영 성취도를 종합하면 그림과 같다. 무역협회의 윤리경영은 전반적으로 낙제점 수준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다. 무역협회는 회원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수십 년 동안 정부의 관변단체 역할에 더 치중하고 있어 비전이나 임무조정을 할 필요가 강하게 제기된다. 무역협회가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고 무역진흥을 위해 노력한 것은 인정되지만 경영의 불투명성, 각종 비리행위의 빈발, 협회운영의 불투명성 등으로 인해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 안타깝다.Flag 1인 리더십은 협회나 자회사에 낙하산인사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부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낙제점을 받았다. 협회가 회원사의 이익보다는 협회 임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역협회가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Flag 3인 제도운영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윤리경영을 하기 위한 윤리헌장, 행동강령은 나름대로 정비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조직 내부의 윤리경영을 책임지고 관리할 조직은 없다. 협회 내부가 비윤리적인데, 회원사에게 윤리경영을 지도하겠다는 발상도 경이롭다.Flag 4인 윤리교육은 외부적으로 윤리교육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 무슨 교육을 하고 있는지, 실제 그런 교육이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없어 ‘0’점을 부여했다. 특히 비윤리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조직 내부에 만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리교육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 나쁜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Flag 6인 이해관계자 배려는 회원의 이익보다는 협회의 이익이 우선이고, 자회사와 경영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Flag 7인 경영투명성은 차입이 없고 재정건전성이 높아 낙제점을 벗어나기는 했지만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아 세부내역은 파악하기 어려웠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윤리경영연구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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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1. 성과를 내는 창의적 삼성맨이 중요2. 글로벌 사고를 가진 인재 확보3. 자아실현형 직업관을 가져야 창의적 인재4.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5. 평생직업 시대에 걸맞는 삼성맨 양성2. 글로벌 사고를 가진 인재 확보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고 정부의 역할이 감소하고 있는 21세기초에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 GE는 ‘글로벌 브레인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한다. 도요타의 전 CEO인 조 후지오는 ‘진정한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우수한 인재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삼성을 포함한 국내 기업도 ‘글로벌 리크루팅’제도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경영진이 해외출장도 마다하지 않는다.해외 대학캠퍼스에서 취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채용도 늘리고 있다. 삼성은 외국의 핵심인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전용기를 배치하고, 핵심이냊 영입을 위한 특수조직까지 가동한다. 외국의 우수 인재를 채요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국인도 해외에서 찾아내고 있다. 그러나 GE는 ‘Employee Referral Program(내부 직원 추천제도)’을 활성화하여 우수하고 검증된 인력을 낮은 비용으로 확보하고 있다.한국에 위치한 삼성의 본사에는 한국인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수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지만, 한국인과 어울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삼성의 해외법인도 임원급은 대부분 한국인이라 삼성을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세계적 식품기업인 네슬레는 스위스 본사 경영진을 해외법인에서 능력이 검증된 인력으로 구성한다. 해외법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인재를 본사로 전보시켜 글로벌 시각에서 경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다시 해외법인으로 보내 개별 법인의 관점이 아니라 종합적 관점에서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인력교류로 해외와 본사의 유기적 연대와 이해르 ㄹ이끌어내 시너지를 낸다. 이 인력정책은 네슬레가 지속적으로 현지화에 성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이 되었다.삼성은 해외법인에서 능력이 검증된 현지인을 본사로 불러들이기보다는 본사의 인력을 해외로 파견해 글로벌 인재로 만드는 전략을 채택했다.- 이하 생략 -(삼성문화 4.0 –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민진규 저(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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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진화하는 언론고시, MBC아카데미 새로운 도전언론사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MBC아카데미 언론사공채학부'매년 '수백 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하는 언론사 공개채용 시험은 '언론고시'라는 표현이 일반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가장 치열한 아나운서 부문의 경쟁률은 이미 1000 대1을 넘어섰고, 2009년 10월 실시된 MBC 공채에서 PD 부문 경쟁률도 1000 대1이 넘었다.뉴미디어, 종합편성채널, 민영 미디어렙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찾으려는 언론사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언론사도 입사·채용에만 신경을 쓸 뿐 평생 동안 일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데 언론사·학교 모두 소홀할 수밖에 없다. 최현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언론학회 회장)는 현행 언론사 채용제도의 문제점으로 △생산자 중심의 시험과목 △인성, 윤리의식, 창의성 평가 소홀 △언론학 과목의 배제 등을 지적하며 "지금 미디어산업계의 채용제도로서는 우수한 인재를 제대로 선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1991년부터 14,000여명의 방송인력을 양성해온 국내 최고의 방송 교육기관'MBC아카데미'는 언론사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맞춤교육과정인 언론사공채학부를 새롭게 개설했다. 방송사공채대비과정을 확대 개편한 언론사공채학부는 6개월 과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언론사 필기시험에 필요한 논술, 작문, 실무평가, 언론국어에서부터 스터디관리, 자질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MBC아카데미 언론사공채학부는 기존의 암기식 강의와 달리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미디어의 현황을 살펴보는 '미디어의 변화와 언론사의 미래', 사회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언론인의 문화읽기', 올바른 언론인의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언론인 되기', 프로언론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프로언론인의 인생설계' 등이 그것이다.김태형 주임교수는 "단편적인 지식을 가르치기보다 언론인에게 필요한 자질을 키우는 것이 공채학부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논술, 작문을 맡고 있는 윤종혁 교수는 "언론사의 글쓰기는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표현능력을 바탕으로 사회를 다각화하고 분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민진규 교수(현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는 "아나운서, PD, 기자 등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언론인을 찾아보고, 그 성공원인과 실천과정을 살펴보고, 자신의 인생설계와 존경받는 언론인으로의 성공방법과 실천방안을 모색해 보는 과정이다"고 말했다.[내용출처:연합뉴스]언론사 취업을 위한 설명회 및 특강 안내1. 일시 및 일정 : 6월 28일 ~ 7월 2일특강시간강의내용강사프로언론인 되기6월 28일(월) 오후 2시언론사가 요구하는 인재상민진규언론사 자기소개서6월 29일(화) 오후 2시자기소개서의 이해와 전략적 접근김태형언론국어6월 30일(수) 오후 2시표준어, 어휘, 어법 등 언론국어 기초특강김소원언론고시 공부법7월 1일(목) 오후 2시시간관리와 공부방법윤종혁공채대비 전략설명회7월 2일(금) 오후 2시실질적인 언론사공채전략과 강의안내김태형윤종혁※ 특강 및 설명회 후 각 부문별 세부 설명 및 질의응답, 개별상담2. 장 소 : MBC아카데미 4층 401호3. 문의전화: 02-2240-3869(언론사공채학부), 이메일:avatarmall@hotmail.com4. 참 조 : 홈페이지 공지(http://www.inis.kr/dis_presen.asp),공채학부 블로그(http://blog.naver.com/mbcac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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