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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국정연)는 2022년 11월~2023년 3월까지'서울을 아시아 금융허브로'라는 주제로 국내 및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금융허브의 경쟁력을 평가했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및 금융노조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한국의 금융허브 가능성을 진단 및 평가했다. 평가해 연재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①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점 속출(2022.11.08.)②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 인터뷰(2022.11.10.)③ 부산시의 아시아금융허브 가능성 평가(2022.11.15.)④ KDB산업은행 조윤성 노조위원장 인터뷰(2022.11.17.)⑤ 홍콩의 아시아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11.11.24.)⑥ 중국 상하이의 아시아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2.11.29.)⑦ 싱가포르의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2.12.01.)⑧ 김두관 국회의원 인터뷰(2022.12.08.)⑨ 시드니의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2.12.15.)⑩ 김민석 국회의원 인터뷰(2022.12.22)⑪ 양경숙 국회의원 인터뷰(2022.12.29.)⑫ 도쿄의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1.05.)⑬ 런던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1.12.)⑭ 인도 뭄바이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1.19.)⑮ UAE 두바이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1.26.)⑯ 미국 뉴욕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2.02.)⑰ 프랑스 파리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2.09.)⑱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2.16.)⑲ 스위스 취리히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2.23.)⑳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3.02.)㉑ 국제금융도시 서울을 위한 정책토론회(2023.03.09.)㉒ 서울의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2023.03.16.) - 끝다음은 2022년 11월08일자 기사의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①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점 속출(2022.11.08.)꽉막힌 ‘경제 혈맥’… 마구잡이 지방행이 ‘빈혈’ 키웠다지역 균형발전도 중요하지만 금융공기업 경쟁력 ‘치명타’일부선 “여의도 금융 특구 만들어 지방 이전 기관 U턴을”국민연금·자산관리公·신보, 줄줄이 실적 추락 ‘발등의 불’▲ 주요 공공기관의 실적비교[출처 = 국가정보전략연구소]인류가 물물교환을 넘어 화폐(대용수단 포함)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금융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경제를 인체라고 보면 금융은 혈맥과 같기 때문이다.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선진화된 금융기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울특별시를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러한 노력은 2008년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강풍을 이겨내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서울시에 있던 금융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민간 금융기관이 떠나면서 여의도를 중심으로 형성된 금융단지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 했다.지방으로 이전한 금융공공기관의 실적이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2차 이전 대상에 포함된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다.일부 국민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일부는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울에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서울 여의도를 금융특구로 지정해 지방에 이전한 금융공공기관까지 다시 서울로 옮겨야 한다는 강경론자도 있다.한국경제를 떠받치던 제조업이 근로자의 고령화·인구 감소·인건비 상승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하락하며 고지식산업인 금융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2차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포함해 정부의 금융정책 전반에 걸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평가하고자 한다. ◆ 낮은 지지율, 금융기관 지방 이전 걸림돌2000년대 이후 지방 균형발전을 추진하면서 금융공공기관도 한국 금융 중심지인 서울특별시를 떠나기 시작했다. 정부는 서울에 있는 금융공공기관을 부산광역시로 이전해 부산시의 금융산업을 전폭적으로 육성할 계획이었다. 부산을 홍콩과 같이 서울을 대신하는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꿨다.하지만 대구광역시나 전라북도 전주시와 같은 지방도시도 금융공공기관의 이전을 요구하며 정부의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제3 금융 중심시를 추진하고 있는 전주시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시는 신용보증기금을 각각 품었다. 전주시는 한국투자공사 등의 이전도 요구하지만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2014년 이후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 공기업은 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기술보증기금 등으로 많다. 윤석열정부는 KDB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을 부산으로 이전해 부산을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성장시킬 방침이다.부산시는 지난달 6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지원단’을 출범시켰다. 금융위원회·KDB산업은행·부산시는 부산문현금융단지 내 유휴부지에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45층 내외 건물을 신축하고 KDB산업은행 본점을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이전할 수없지만 정부 차원에서 이전을 준비 중”이다고 답변했다.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윤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에 속해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시도 ‘2030부산엑스포’를 유치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개발하려면 KDB산업은행의 이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의 정책금융 기능을 잘 활용하기 위한 목적인데 정작 KDB산업은행은 지역 금융공사의 설립으로 충족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이러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에 대해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6월부터 본점의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를 매일 벌이고 있다. 노조는 KDB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IBK기업은행·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도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이전할 것이라며 이들과 연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취임한 지 5개월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머물고 있어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같은 국정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고 지방자치단체와 금융위원회가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포기할 가능성도 낮다.- 이하 생략 -▲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점 속출 기사[출처 =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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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인트로[출처 = 새날 유튜브]지난 10월 30일(월요일) 에너지경제신문 기사에 따르면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새날 유튜브 채널이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의 공약을 평가절하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언급했다.새날 유튜브에서 방송한 송갑석 의원과 관련된 방송은 21대 국회의원 공약에 대한 평가 내용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지난 2022년 9월 13일(화요일) 부터 스카이데일리 신문에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 25개 구청장, 경기도 30개 시장 및 군수의 공약을 평가해 왔다.▲ 국가정보전략 연구소장 [출처 = 새날 유튜브]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선출직 공무원의 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오곡밸리혁신-선거공약 평가 모델 'ARMOR'를 개발했으며 평가 모델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ARMOR는 달성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의 자음두어다.■ 송갑석 의원은 오곡밸리혁신 모델로 평가한 결과○ 달성가능성 = 하(下)○ 측정가능성 = 하(下)○ 운영성 = 하(下)○ 합리성 = 하(下)○ 적절성 = 중(中)등 5개 분야중 4개분야는 하(下), 1개분야만 중(中)을 획득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중 일부 [출처 = 새날 유튜브][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53분50초이후방송)][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화성시을 이원욱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부천시을 설훈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남양주시갑 조응천 의원 공약 평가][경상남도 진주시갑 박대출 의원 공약 평가][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갑 하태경 의원 공약 평가][대전광역시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 공약 평가]- 아래는 에너지경제신문 기사중 일부다. -'비명 현역'에 '친명 원외' 도전장 줄이어…막오른 공천 경쟁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30 16:01비명계 '자객 공천' 우려…"이 대표 체제 공정하지 않다는 불신 있어"[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친이재명(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비이재명(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공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성 친명계 원외 인사들의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소속 인사들이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더민주전국혁신회의 강위원 사무총장은 지난 15일 송갑석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강 총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거치고, 지난 대선 때는 당시 이재명 후보 비서실에 몸담았다.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장인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고향인 강원 강릉 출마를 준비하다 최근 서울 은평을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을은 비명계 강병원 의원의 지역구다.- 중 략 -친명계 인사들의 행보에 비명계에선 ‘자객 공천’을 우려하며 잔뜩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하다.이상민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 체제가 갖는 중대한 한계나 결함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공천이나 당무에서 공정하지 못한 처사가 많을 것이라는 불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친명 성향의 유튜버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깎아내리며 경쟁자인 친명 인사들을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도 비명계는 주시하고 있다.약 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새날’은 지난 28일 송갑석 의원의 공약을 평가절하하는 영상을 올렸다.친명계는 ‘시스템 공천’ 체계가 갖춰져 있는 만큼 ‘비명 솎아내기’를 위한 불공정한 공천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하 생략 -[출처 = 에너지 경제신문][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경제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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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인트로[출처 = 새날 유튜브]지난 10월 30일(월요일)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새날 유튜브 채널이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의 공약을 평가했다고 언급했다.새날 유튜브에서 방송한 송갑석 의원과 관련된 방송은 21대 국회의원 공약에 대한 평가 내용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지난 2022년 9월13일(화)부터 스카이데일리 신문에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 25개 구청장, 경기도 30개 시장 및 군수의 공약을 평가해왔다.▲ 국가정보전략 연구소장 [출처 = 새날 유튜브]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선출직 공무원의 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오곡밸리혁신-선거공약 평가 모델 'ARMOR'를 개발했으며 평가 모델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ARMOR는 달성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의 두문자어다.■ 송갑석 의원은 오곡밸리혁신 모델로 평가한 결과○ 달성가능성 = 하(下)○ 측정가능성 = 하(下)○ 운영성 = 하(下)○ 합리성 = 하(下)○ 적절성 = 중(中)등 5개 분야중 4개분야는 하(下), 1개분야만 중(中)을 획득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중 일부 [출처 = 새날 유튜브][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53분50초이후방송)][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화성시을 이원욱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부천시을 설훈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남양주시갑 조응천 의원 공약 평가][경상남도 진주시갑 박대출 의원 공약 평가][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갑 하태경 의원 공약 평가][대전광역시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 공약 평가]- 아래는 문화일보 기사 중 일부다. -친명 유튜버들, 비명 지역구 ‘자객 출마자’ 노골적 띄우기(문화일보)입력 2023-10-30 12:11자체 여론조사 인용하며 지원사격“이재명 피묻힐 필요 없어” 발언도비명계 “사실상의 경선 개입해당 지역구 최소 20곳 될 것”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명(친이재명) 성향의 유튜버들이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과 지역구에서 경쟁하는 ‘원외 친명’ 인사에 대한 노골적 지원에 나서 논란을 낳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성 지지층의 극단적 행태에 이어 ‘자객 출마자’를 띄우는 유튜버들을 방조하는 탓에 비명계에선 “사실상의 경선 개입”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새날’은 지난 28일 영상을 통해 광주 서갑에서 경쟁하는 비명계 송갑석 의원과 강위원 당 대표 특별보좌역을 비교했다. 이 대표의 측근인 강 특보는 원외 친명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새날’ 진행자는 “송갑석은 당과 지역에서도 평판이 아주 안 좋은 반면 강위원은 콘텐츠가 월등하다”고 치켜세웠다.F-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문화일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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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인트로[출처 = 새날 유튜브]지난 10월 30일(월요일) 연합뉴 기사에 따르면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새날 유튜브 채널이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의 공약을 평가절하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언급했다.새날 유튜브에서 방송한 송갑석 의원과 관련된 방송은 21대 국회의원 공약에 대한 평가 내용이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지난 2022년 9월13일(화)부터 스카이데일리 신문에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서울특별시 25개 구청장, 경기도 30개 시장 및 군수의 공약을 평가해왔다.▲ 국가정보전략 연구소장 [출처 = 새날 유튜브]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선출직 공무원의 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오곡밸리혁신-선거공약 평가 모델 'ARMOR'를 개발했으며 평가 모델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ARMOR는 달성가능성(Achievable)·적절성(Relevant)·측정 가능성(Measurable)·운영성(Operational)·합리성(Rational)의 두문자어다.■ 송갑석 의원은 오곡밸리혁신 모델로 평가한 결과○ 달성가능성 = 하(下)○ 측정가능성 = 하(下)○ 운영성 = 하(下)○ 합리성 = 하(下)○ 적절성 = 중(中)등 5개 분야중 4개분야는 하(下), 1개분야만 중(中)을 획득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갑 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중 일부 [출처 = 새날 유튜브][송갑석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의원 공약 평가 방송(1시53분50초이후방송)][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화성시을 이원욱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부천시을 설훈 의원 공약 평가 방송][경기도 남양주시갑 조응천 의원 공약 평가][경상남도 진주시갑 박대출 의원 공약 평가][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갑 하태경 의원 공약 평가][대전광역시 유성구을 이상민 의원 공약 평가] - 아래는 연합뉴 기사 중 일부 -비명계 지역에 친명 원외·비례 도전장…'자객 공천' 논란2023-10-30 15:05한주홍 기사친명 '시스템 공천' vs 비명 '불공정 공천'…내홍 재부각 우려도(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대거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공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성 친명계 원외 인사들의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소속 인사들이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더민주전국혁신회의 강위원 사무총장은 지난 15일 송갑석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강 총장은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냈고, 지난 대선 때는 당시 이재명 후보 비서실에 몸담았다.- 중 략 -친명계 인사들의 행보에 비명계에선 '자객 공천'을 우려하며 잔뜩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하다.이상민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 체제가 갖는 중대한 한계나 결함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공천이나 당무에서 공정하지 못한 처사가 많을 것이라는 불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친명 성향의 유튜버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깎아내리며 경쟁자인 친명 인사들을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도 비명계는 주시하고 있다.약 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새날'은 지난 28일 송갑석 의원의 공약을 평가절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하 생략 -[출처=연합뉴스][상세내용은 연합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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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평가 인터로 [출처=새날 유튜브]10월 17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에서는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1995년 도봉구 일부 지역이 강북구로 분리된 이후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봉구을 지역구와 도봉구병 일부지역구가 강북구갑과 을로 분리됐다.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관할 지역구는 강북구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등으로 정해졌다.▲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박용진 의원은 서울시 강북구을 선거구에서 20·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2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3선 국회의원 도전이 예상된다.▲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에서 경제(산업), 과학(기술) 분야 공약은 하나도 없다. 제시한 17개 공약은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합리성 측면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운영성 측면에서 중(中) 평가를 받았다.21대 국회에 대표발의한 법안 80건 중 가결된 법안은 0건으로 0%를 기록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94건 중 2건 가결로 2.1%에 불과하다. - 이하 생략 -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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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10월 17일(화요일) 새날 유튜브 방송에서는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평가했다.▲ 왼쪽부터 푸른나무,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이상구 원장 [출처=새날 유튜브]평가를 위한 방송에는 푸른나무, 이상구 원장, 민진규 소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등이 출연했다. 평가 방법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iNIS)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출처=새날 유튜브]1995년 도봉구 일부 지역이 강북구로 분리된 이후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봉구을 지역구와 도봉구병 일부지역구가 강북구갑과 을로 분리됐다.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관할 지역구는 강북구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등으로 정해졌다.▲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박용진 의원은 서울시 강북구을 선거구에서 20·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2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3선 국회의원 도전이 예상된다.▲ 서울시 강북구을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21대 선거공약에서 경제(산업), 과학(기술) 분야 공약은 하나도 없다. 제시한 17개 공약은 △달성가능성 △적절성 △측정가능성 △합리성 측면에서 최하인 하(下) 평점을 받았다. △운영성 측면에서 중(中) 평가를 받았다.21대 국회에 대표발의한 법안 80건 중 가결된 법안은 0건으로 0%를 기록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94건 중 2건 가결로 2.1%에 불과하다.- 이하 생략 - [유튜브 방송 보러가기] (박용진 의원 공약 평가 방송은 1시 21분 30초 이후 방송분 부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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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진실한 개막 '눈길'…민진규 소장 '남북통일 초석에 기여할 것' 기대입력시간 : 2015-10-23(금) 18:20기자명 : 김용숙기자[월드스타 김용숙 기자] 22일 오후 6시 30분 '제 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가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에서 열렸다.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한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에는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의원 등 여야 정치인사들과 김태훈 올바른 북한인권법제정을 위한 모임(올인모) 회장, 인천신문, 뉴시스, 뉴스엔 등 언론사, 김희선 일본 키지무나페스타 한국 본부장, 김부선 영화배우, 이장호 감독 등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왼쪽부터 김태훈 올인모 대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북한인권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본.jpg▲ 왼쪽부터 김태훈 올인모 대표, 한기홍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 월드스타영화제 개막행사 첫 번째 무대는 서경스트링앙상블이 꾸몄다.사본 - DSC09883 사본.jpg▲ 여는 무대를 꾸민 서경스트링앙상블. ⓒ 월드스타바이얼린의 아름다운 선율이 북한인권국제영화제 활동 소개 스크린이 조화를 이루며 장내에 흐르자 관객은 진중한 시선을 무대 위에 꽂았다.이어 무대에 오른 오현주, 유세희, 이장호 공동조직위원장은 관객과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 선포를 힘차게 외쳤고, 한기홍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 박준기 조직위원의 영화제 심사평 다음으로는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한 영화 '설지'(Sunshine) 상영시간이 마련됐다. 상영에 앞서 박진순 감독과 강은탁, 이미소 배우 등은 무대에 올라 영화에 참여 배경과 과정 등을 소개하며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북한 인권을 희망하는 여야 의원의 축하 메시지도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사본 - 사본 - DSC09918 사본.jpg▲ 왼쪽부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포스터. ⓒ 월드스타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이구동성으로 북한 인권 개선의 중요성을 피력한 후 주어진 위치에서 이에 관한 난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과정에서 이미소 배우 모친인 김부선 배우는 '딸이 돈이 되는 상업영화를 해야 할텐데'라며 넉살 찡긋 웃음을 지었고, 이에 관객은 '귀한 딸을 북한인권영화 출연에 허락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의미로 호탕하게 웃었다.이날 개막식에서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킨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소중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고 주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민소장은 이어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가 남북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이바지를 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힌 후 "북한과의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인권상황이나 북한 정권의 실체를 좀 더 심도 있게 예술적으로 다뤄주면 한민족 통일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가 북한과 북한 주민을 잘 이해해야만,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통일을 위해 북한 정권에는 어떤 압박을 가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 월드스타민진규 소장은 아울러 "실제로 독일의 경우에도, 통일되기 전 동독의 인권상황은 현재의 북한 못지않게 아주 나빴다. 동독 비밀경찰인 슈타지는 전 국민을 무차별적으로 감시하고, 무자비하게 탄압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서독 정부는 동독의 정권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기보다는 각종 문화교류를 통해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도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정치적 협상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문화행사나 교류를 통해 많은 국민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실제 국민의 합의가 정치권에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계까지 승화해야만 효과가 있다. 독일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고, 문화계가 수십 년 간 노력한 것이 문화가 통일 이후에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리도 세계 유일 분단국으로서 통일 이후의 사회통합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고, 문화계가 앞장서서 준비한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의 북한 인권상황을 영화로 제작하고 상영해 북한의 인권상황을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 통일 한국의 비전을 세우고, 문화로 어떻게 남북 간 이질성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룰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민 소장은 "다시 한 번 올해 5회째를 맞는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하며 개막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영화제에 많은 국민의 깊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 생략 -[상세내용 보러가기][월드스타 김용숙 기자] wsnews@hanmail.net[출처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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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7:56:47, 수정 2014-11-27 11:39:02우리 시대의 진정한 ‘율보’ 어디 없나요?수지광성교회 안현수 목사 신앙수필집 ‘율보 이야기’ 잔잔한 감동낮은 자세로 사역하는 ‘우리 시대의 참 종교인’ 안현수 수지광성교회 담임목사가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모은 신앙수필집 ‘율보 이야기’(쿰란출판사)를 펴냈다.‘율보’는 서강대 교수를 지낸 이근삼(1929~2003) 극작가가 1971년 발표한 희곡으로 기독교 성극이다. 안현수 목사는 신학대 재학 중 연극 '율보'의 연출과 주인공 율보 배역을 맡아 열연해 지금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연극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율보처럼 말을 더듬기도 했다"고 회고하는 안 목사는 율보에 대해 "약간은 바보스러워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고 이용도 당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로 이 시대를 살면서 지금도 정말 보고 싶고 그리운 친구"라고 말했다.‘율보 이야기’는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비롯해 ‘가족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추억 이야기’ ‘군대 이야기’ ‘북한 이야기’ ‘세상 이야기’ ‘담장 안 이야기’ 순으로 구성됐다.안 목사는 서문에서 자신이 어린 시절 서울 광나루 강가에서 빠져 죽을 뻔했던 일과 교통사고로 숨질 뻔한 일들을 소개하면서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시련이 있다"면서 시련 극복의 의미를 전했다.TV나 신문에서 자주 보던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 프로운동선수부터 법무부 교정위원이자 서울구치소 기독교분과위원장으로서 교도소에 복역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특히 교도소 교정선교를 하며 나눈 수감자들과의 믿음과 사랑의 결과물인 ‘회심 편지’가 원문 그대로 수록돼 있어 감동을 더한다.‘우리 시대의 참 종교인’으로 존경받는 안현수 수지광성교회 담임목사가 신앙수필집 ‘율보 이야기’를 펴냈다.‘율보 이야기’에 추천사를 쓴 이들의 면면을 보면 안 목사의 두터운 인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명성교회 당회장을 맡고 있는 기독교계 원로 김삼환 목사를 비롯해 한때 정계를 주름잡던 정대철 전 국회의원, ‘모래시계’ 검사 출신 홍준표 경남도지사, ‘풀잎사랑’ ‘동행’ ‘남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가수 최성수의 추천사가 눈에 띈다.글 중에는 먼저 유명을 달리한 형과 동생 이야기, 안개꽃을 특히 좋아했던 국희 이야기, 학칙 위반으로 학교를 떠나게 된 학생들과 찍은 ‘퇴학기념사진’ 이야기, 대를 이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한 아들 이야기, 방북 중에 만난 북한 사람 이야기, 국회의원이 된 군대 동기 이야기, 연쇄살인 등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대기 중인 죄수들 이야기 등 사연 하나하나가 뭉클하다.여성 수감자들을 위한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구치소에 갔다가 옛 제자를 만난 일화도 가슴 찡하다. 집회 장소에서 청소를 하던 여자 수감자가 안 목사에게 다가와 "목사님! 저는 여고 3학년 때 목사님께 배운 이수영(가명)입니다. 제가 목사님이 해주신 장학금으로 공부한 학생입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안 목사는 아무 말도 묻지 않고 "그래, 먼저 인사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제자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안 목사의 책은 특히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옥새전각장 세불 민홍규씨와의 인연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책에 의하면, 민홍규씨는 국새사건 직전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로 수감생활 내내 휠체어 신세를 졌고, 눕기도 어려운 좁은 감방에서 한자 옥편을 만들었다.안 목사는 "무료하고 힘든 감방생활에서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려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장인의 모습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면서 그 후 민 선생과 서신으로 교제를 나누었다고 밝혔다.안현수 목사가 2014년 9월 13일 밤 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나온 세불 민홍규씨의 어깨에 두 손을 올려 축도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3대 국새를 조각한 이긍범 조각가를 비롯해 민씨의 제자 등 30여명이 나와 민씨를 반겼다.민씨가 3년형을 모두 마치고 출소하던 날(2013년 9월 13일) 밤 12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경기도 여주교도소까지 마중나온 안 목사는 "민 선생을 만나 보니 ‘민홍규를 시기한 무리들의 모함과 억지로 짜맞추기를 하면서 그를 매장시키려 한 사람들의 소행’이라고 단정한 한 일간지 기자의 책(‘누가 국새를 삼켰는가’)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증거하며 민씨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안현수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학과와 동대학원(교역학석사), 한양대 대학원(교육학석사), 미국 멕코믹신학교(목회학박사)를 졸업했다. 서울대 종교학과 종교교사 과정에서 공부했고, 정신여자중고교 교목과 영신여고 교목실장 및 상담실장, 인덕대·숭실대·서울여대 강사를 역임했다.안현수 목사(왼쪽 맨 끝)가 2014년 11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민홍규 공방에서 열린 세불민홍규후원회(회장 황종국 변호사) 결성을 위한 2차 예비모임에 참석했다. 등을 보이고 앉은 이가 세불 민홍규씨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장과 한일장신대 이사를 역임한 안 목사는 현재 신한대 이사, 장로회신학대 총동문회 회장, 장로회신학대 이사, 경기노회 노회장, 법무부 교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번역서 ‘성경 끌어안기’를 비롯해 수필집 ‘사랑 전문점 이야기’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사랑탐지기’ ‘아름다운 거짓말’과 유머집 ‘웃음 전문점 이야기’를 펴냈으며, 서울특별시장·법무부 장관 표창에 이어 2010년에는 북한돕기와 북한선교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돼 ‘제14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을 수상했다.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은 정일형·이태영 부부의 활동과 뜻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이나 평화통일에 앞장 선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당시 안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이 남쪽 교회가 뭐 했느냐고 물을 것이기에 북한 선교는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서 "이 상은 더 희생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말했다.조정진 기자 jjj@segye.com[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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