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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38~39p 관련 질문p38~39 전투서열(OB) 정보랑 군사 능력정보의 '전력구조'의 차이점이 뭔가요? 전투서열 정보도 육해공군의 병력 구성이나 배치와 관련된 정보고 군사능력 정보에서 '전력구조'도 각 군의 부대 구성이나 규모에 대한 것이면 같은 말인 것처럼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전투서열은 군대가 육해공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별 부대가 어디에 배치돼 있는지를 말합니다. 반면에 전력구조는 육군은 20개 사단, 공군은 10개 전투비행단, 해군은 4개 함대 등으로 설명됩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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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59p 관련 질문국가 정보기관의 임무 중에 정보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만들어 제공해서 '정책결정과정을 지원' 한다는 내용이 이론요약책에 나와있는데요.32번 문제에서 2번 선지에 '중요한 국가정책 선도'에서 '선도'라는 부분이 문제인건가요? 만약에 '중요 국가 정책을 지원한다'라고 하면 중요 정책을 결정할 때 필요한 정보수집을 해서 제공하는거니깐 맞는 선지가 되는 건가요?아니면 완전히 정책과 정보기관이 만들어 내는 정보는 관련이 없어야 하는건가요? 3장에서 전통주의는 정책에 정보가 개입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점차 행동주의로 바뀌면서 이제는 정보가 정책의 영역에 들어가도 되니깐 정책에 정보기관이 만들어 내는 정보가 개입이 되도 될거 같은데..... 이 부분이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정책결정과정을 지원하지 선도할 수는 없습니다. 전통주의에서 행동주의로 변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책을 선도하는 것은 정보기관이 정치화될 수 있어서 용인하지 않습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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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22p 관련 질문1장 국가정보학의 이해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연습문제 32번의 4번 선지에 '산업스파이 수사' 부분에서 이제는 국정원에서 수사를 못한다고 설명을 들었던거 같은데....이게 2010년 문제여서 수사가 가능했던건가요? 지금 이 문제가 다시 출제 된다면 4번 선지 '산업스파이 수사'도 틀린건가요??--> 2010년 문제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2018년 국정원법을 개정하며 수사권은 모두 삭제됐습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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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419p 관련 질문20장 프랑스 정보기구에 대한 질문입니다. DGSI가 DST와 RG를 합쳐서 2014년 만들어진 기구인데 DST랑 RG는 흡수되서 지금은 없는건가요?p742에 DST랑 RG에 대한 내용이 따로 나오고 p747에 DST가 했던 방첩활동이 따로 나와서 중요한거 같은데.....지금은 흡수돼서 없어진 DST랑 RG이지만 중요해서 계속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DGSI로 흡수됐지만 아직도 DST랑 RG가 남아있는 건가요?--> DGSI로 통합되며 없어졌지만 기존 명칭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돼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중 현존하는 프랑스 국가정보기관에 포함디지 않는 기관은?'과 같은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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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203p 관련 질문9장 산업정보활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인공작 vs 금전공작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대인공작과 금전공작 둘 다 사람을 통해서 산업 정보를 빼내오는 방식인데...대인공작도 약점이 없는 경우 회유를 한다고 써 있습니다. 그럼 회유의 조건에 돈을 통한 방식이 포함될 여지가 높은데, 대인공작과 금전공작의 근본적이 차이점이 뭔가요? '돈'이 개입되는지 아닌지로 구분하는 건가요?--> 예. 대인공작과 금전공작의 차이는 회유하는 방법에 돈이 개입하는지에 있습니다. 대인공작은 공작의 목표인 사람의 기본적인 감정을 활용하고 금전공작은 돈으로 회유합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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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 300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초판을 내면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취업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2000년대 초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의 창업이 늘어나고 시장이 확대되며 벤처 창업 붐이 들불처럼 번졌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풀 꺾였다. 2010년대 이후 2025년 현재까지 취업하려는 청년은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시작해 공인영어시험, 각종 자격증,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준비해야 한다. 소위 말하는 고사양의 스펙(Spec)을 갖추지 않으면 입사도 어렵고 입사 이후에 조직에서 승진하기도 불가능해진다. 저자는 2005년부터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에 입사하려는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시험 과목이나 제도가 바뀌면서 적응이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인생의 중요한 출발선에 선 수험생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PSAT·NIAT·NCS 논리력 강의자료는 공무원 공채 5급, 7급, 민경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기출문제에서 논리력 문제만 추출해 구성했다. 논리력은 PSAT의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국가정보원 NIAT의 논리추리, 공기업 NCS의 문제해결능력 시험에서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 중 하나다. PSAT의 언어논리는 기출 유형 공략을 통해 유형별 출제경향과 특징을 파악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유형별 기출문제를 활용해 문제 풀이법을 연습하며 시간 관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영역별로 유사한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PSAT 언어논리에서 명제, 참과 거짓 등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국정원 NIAT는 언어논리, 수리력, 도형·도식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논리 추리를 대비하기 쉽지 않다. 논리 추리는 텍스트 지문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다. 주어진 내용을 미리 짐작해 추리가 가능한지, 주장의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공기업 NCS의 문제해결능력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됐다. 수험생이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므로 유사 유형을 풀이하는 것이 좋다. 명제 문제, 참·거짓, 논리게임 영역의 논리력 문제를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영역별로 구성했다. 명제 문제는 60개 문항, 참·거짓은 105개 문항, 논리게임은 135개 문항 등 총 300개 문항으로 광범위하다. 논리력이 취약한 수험생이 기본 이론을 공부한 이후에 풀어보면 실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국정원 기출문제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준비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최대한 포함시켰다. 그동안 출간한 국정원 NIAT 영역인 언어·논리 추리, 수리력, 도형·도식 추리와 같이 오프라인 강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배포한 보조 교재를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수험생이 직접 다양한 문제를 정리하며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체계적으로 정돈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믿는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사 문제까지 공부하면 고득점을 받는 데 매우 유리하다. 이 책이 공무원 공채 5급과 7급, 입법고시, 국가정보원 7급, 공기업 등에 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수험에 필요한 더 나은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절차탁마(切磋琢磨)하고 있다는 점도 밝힌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20일 민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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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 이론요약 58p 관련 질문P56 정보 분석의 정치화에서 'ㄱ. 2013년 이라크 전쟁의 빌미를 제공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정보보고서 오류' 이 부분이 문제로 출제될때 문제 파트에서 2003년이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2013년이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오타인건가요? 2003년-2011년까지가 이라크 전쟁인데 2013년 이라크 전쟁이 된게 잘못된건가요?--> 이라크 전쟁은 2003년 1회입니다. 오타입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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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이론요약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 이론요약 56p 관련 질문P56 정보 분석의 정치화에서 'ㄴ. 한국 정보기관이 경고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 강도'랑 'ㄷ. 일본 정보기관이 경고하는 북한의 핵무기 및 ICBM 능력' 이거 2가지는 어떻게 정치화되고 정보실패까지 연결되는지 교재를 읽고 어떤 사건이 실제로 있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북한의 실제 위협보다는 진보와 보수 정부의 요구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의미입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ICBM 능력도 실제보다 과장하거나 축소하는 것이 일본 내부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집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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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정보직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4판 기출예상문제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질문 내용 : 2025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기출·예상문제 46p 관련 질문P46에서 72번 3번 지문 '정보는 개방성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국가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보는 어떤 경우에는 '비밀성'을 유지해야될 때가 있고 '개방성'을 나타낼 때도 있고 때에 따라 다른 건가요예를 들어 북한의 이상 움직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이 90% 이상이라고 판단하고 그에 따른 우리 군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서 최고 정책결정자에게 주었다고 가정한다면...이런 경우에는 극비리에 움직여야 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개방성은 안맞고 비밀적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반대로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될 새로 시행될 국가적 정책에 사용됐던 정보는 정책의 근거로 국민에게 볼 수 있게 '개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개방성'이 생기는 건가요?국가정보가 개방성만 있는 것도 아니고 비밀성으로만 유지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양쪽 다 때에 따라 성격이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문제 3번 지문에 개방성은 확실히 있다고 했으니 개방성만 존재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정보는 개방하고 공유하면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하게 중요한 군사정보는 비밀로 보호돼야 하고 국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아닙니다.국방정보라고 해도 대통령과 국방부장관 뿐 아니라 국가안보실장이나 국정원장 등 기타 주요 정책결정자에게 알려주면 정보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좋습니다..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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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ESG 평가-파괴적 혁신을 통한 도약 발판 구축[출처=엠아이앤뉴스]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으로 정치·경제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좌표를 잃은 나침반처럼 우왕좌왕거리고 있다.미국 트럼트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국의 패권주의 등으로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타깝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전 지구적 관심사인 ESG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사전 조사 및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으며 ESG 표준 초안을 개발 및 채택했다.엠아이앤뉴스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을 평가해왔다.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보좌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평가에 대한 자료 요청에 화답하고자 2025년부터 시리즈 기사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결정했다.먼저 공기업 대상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자료를 추가하고 첨삭해 시리즈로 발간할 계획이다. 다음은 3월 초 발행 예정인 '공기업 ESG 경영 평가-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편'을 소개한다. ◇ 공기업 ESG 경영 평가 - 주택 및 에너지 공기업 민진규·최치환·박재희·민서연·김봉석 공저 | 판형 149*218 300면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25년 3월 10일ISBN 000-00-00000-00-0 00000 | 값 20,000원【공저자】민진규(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최치환(엠아이앤뉴스 대표)박재희(엠아이앤뉴스 발행인)민서연(엠아이앤뉴스 주임기자)김봉석(엠아이앤뉴스 객원기자)【기획 의도】공기업의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사회적책임(CSR) 고양낙하산 경영의 폐해 개선 및 무능한 경영진 퇴출 유도정부의 21세기형 산업정책 수립 지원과 경제 활성화 추진【주요 배포처】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국회의원, 정부 주요 부처, 공기업, 상장기업 등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서점 판매【책 속으로……】윤리경영과 마찬가지로 ESG는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Leadership), 즉 강력한 실천 의지와 추진력이 핵심 요소에 해당된다.주주 뿐 아니라 임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 주민, 국가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배려하고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참여를 이끌어내야 ESG의 정착이 가능하다.그럼에도 공기업 대부분은 낙하산 경영진의 무능한 경영, 임직원의 모럴 해저드, 이해관계자의 방관 등으로 막대한 부채가 누적되고 있다. 사실상 '회생 불가능'이라는 붉은 딱지가 붙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정연은 2024년 하반기에 공기업을 대상으로 ESG 2차 평가를 진행하려는 것이다. 2022년과 달리 단순 ESG 지표 평가를 넘어 경영전략을 재정립할 방안을 제시하려고 한다.국가나 사회 차원에서 중요한 역햘을 담당하는 공기업이 회생 불능의 상태에 빠지지 않고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년 ESG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비슷한 이유다.- 프롤로그1세계적인 경영학자들은 20세기 들어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고 진단한다. 1900년대 초에는 농업 경제, 1920년대 산업 경제, 1960년대 서비스 경제, 1980년대 글로벌 경제, 1990년대 디지털 경제 등으로 진화했다.산업의 변화는 경영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함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농업은 1년 주기로 사업방향을 정할 수 있지만 산업은 길어야 6개월 단위로 경영성과를 점검하지 않으면 위기가 초래된다.경영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한 것은 디지털 경제 시대다. 300~400년 동안 이어진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근간 자체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공기업 내부와 외부로 구분해보자. 전자의 현황은 낙하산 경영진의 임명과 인사 비리 만연, 무사안일, 현상유지 경영행태 만연, 임직원의 특권의식과 공인인식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후자의 내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 디지털 사회로 급진전, 국가이기주의 만연과 경제 블럭 현상 심화로 경제위기 고조, 시민의 경영혁신 요구 분출 등이 주류를 이룬다.- 프롤로그2거버넌스는 2022년부터 윤리경영보다 엄격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정부패나 징계처분 건수가 줄어들지 않아 전면적인 혁신이 불가피하다.여성 직원의 비율에 비해 이사회에서 여성임원의 비율은 너무 낮다. 조직 내부에서 여성 차별이 상존하고 있다고 봐야 하며 비리나 부정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직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여성의 관리자 비중을 높여야 한다.사회는 본업인 신규 공공주택의 품질 관리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입주민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이해관계자와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기업이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보기 어렵다.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20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스럽다. 하지만 정규직 대비 무기계약직의 급여가 너무 낮고 직장 내 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육아휴직자나 남성의 비율이 상승하는 것은 좋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평가2022년 ESG 경영은 선언했지만 ESG 경영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ESG 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3년 녹색도시부를 신설해 환경 부문을 담당하도록 조치했다.ESG 경영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지만 ESG 경영위원회를 수립했다. 헌장을 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목적지도 모르면서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겠다는 발상이다.무슨 목표로 ESG를 추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사회의 비율에서 사외이사가 사내이사에 비해 2배로 많은 것은 이사회의 독립상 좋지만 여성 사외이사의 비율이 급감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혹여 비전문가인 낙하산 인사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더욱 우려스럽다.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어느 정도 고심하는지 평가했다. SH가 시민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음에도 주택난이나 전세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크게 느낄 수 없었다.도시 재개발이나 주택건설로 서민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보다 SH의 이익을 늘리는 데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공급망 내 인권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는 인권 주친 전략은 좋지만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보기 어렵다.공공임대 주택의 관리가 부실하거나 2023년 기부액도 직원의 숫자나 급여 수준을 고려하면 많은 액수도 아니다. 그나마 2021년 금액에 비해 40% 늘어났다. 남성 육아휴직자 사용 비율이 14%라는 점은 조직 내부에 거부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평가거버넌스는 ESG 위원회를 세부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가장 중요한 ESG 헌장은 부재했다. ESG 경영 목표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정했으나 최근 5년간 평가 등급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진정성이 의심된다.청렴도를 높이려면 직원의 윤리의식 고양과 ESG 교육이 요구되는데 이마저도 실천하지 않고 있다. 사회는 현재 만연한 전세 사기 문제로 HUG의 본연의 업무인 주택 분양과 하자 보수를 보증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폭등한 대위변제액으로 정상적인 경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다만 무기계약직의 급여를 정규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긍정적이다.봉사활동이 2019년 이후 감소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너무 적다. ESG 교육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목차】Part 1 ESG 경영에 대한 이해1장. ESG 경영이란 무엇인가?- 윤리경영과 차이점- 글로벌 기업이 채택하는 ESS 경영- 글로벌 투자자가 고려하는 ESG 경영2장. ESG 경영의 평가 모델- 다양한 국내외 평가 모델- 국제표준화기구(ISO) 평가 모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팔기생태계 모델3장. ESG 경영의 현안 이슈- RE100, 탄소국경세 등- 수출 기업이 고려하는 택소노미 등-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경영에 대한 입장4장. 공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 대리인비용의 증가와 부실 경영-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공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완수Part 2 주택 및 에너지 관련 공기업 분석5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관리공단(KOHOM)6장. 주택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공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7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분석-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8장.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ESG 경영 종합 평가- 개별 기업의 성과 비교- 문제점 및 발전 방향 제시【대표 저자 소개】지은이 민진규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 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 기업문화, 윤리경영, 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그동안 다룬 주제는 국가정보·기업정보·개인정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윤리경영, ESG 경영, 내부고발, 금융 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 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K-Safety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 1~3판』 『민진규 국가정보학 1~14판』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1~10판』 『정보사회론 1~3판』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1~2판』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1~2판』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 『드론학개론 1~2판』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무인 멀티콥터 필기 이론』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국정원 면접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합격가이드북』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1~2판』 『스마트모빌리티안전』 『지방정부를 위한 ESG』 『국정원 NIAT 기초이론』 『국정원 NIAT 기본』 『삼성전자 면접합격가이드북』 『코레일 면접합격가이드북』 등 130여 권에 달한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iN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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