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해설(15)
국가정보전략연구소
2011-04-16 오후 5:27:00
2010년 개정판의 객관식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보내준 수험생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개정판 객관식문제 오타 및 해설

1. 19p에 (1) 국가안보의 다원적 구조로 인한 관리요소의 확장에서 2번째 줄에 사이버 안보 "등이" 가 "등의" 국가안보가 중요하게 되었다 라고 해야 뒷말이 자연스러운것 같아서여~

-> 예. ‘등이’를 ‘등의’로 수정해야 합니다.

2. 21p 1번 문제 해설에서 해국가정보->해당국가 가 아닌지요?

-> ‘해국가정보’를 ‘국가정보’로 수정해야 합니다.

3. 생태안보와 사회안보가 조금 헷갈리네여

-> 생태안보와 사회안보에 관해서는 19페이지를 참조하세요.

4. 23p에 5번 답이 없습니다. 답은 4번인 것 같구여.

-> 맞습니다. 정답이 표시되지 않았네요. 정답은 4번입니다.

5. 24p에 14번 문제에서 3번 보기에 "본연의 활동이 어려워 졌다" 와 해설에 기본적인 활동을 위축시켰다.라고 나와있는데 기본활동과 본연의 활동의 차이가 무엇인지요?

-> 본연의 활동은 정보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법에 명시된 활동을 의미하고, 기본적인 활동은 이외에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치사찰 등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6. 27p에 21번 답이 1번인데 4번으로 잘못 나와있는 것 같네여

-> 21번 정답은 1번입니다.

7. 27p에 22번 답이 4번인데 3번으로 잘못 나와있는 것 같네여

-> 22번 정답은 4번입니다.

8. 25번 문제에서 2번 보기에 무모한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 결정권자가 많아졌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인지요?

-> 정책결정자는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국가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선진국의 국가정책결정자조차도 국가이익은 해치지만 자신의 이익은 늘리는 의사결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9. 34p 밑에서 2번째 줄에 "체세"라고 나와있는데 처세의 오타가 아닌지요?

-> 처세의 오타가 맞습니다.

10. 44p 38번 문제에 시계열적 특성이라고 나와있는데 시계열적 특성이 무슨 말인지요? 보기를 보면 분석적 특성으로 나눈 것 같은데 시계열적 특성이 분석적 특성과 같은 말인지요?

-> 시계열적 특성은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시간에 따라 구분한다는 뜻입니다.

11. 47p 50번 문제 보기3번에서 알력이 발생하여라고 나와있는데 알력이 무슨 의미로 사용되었는지요?^^

-> 관료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우선시하는 부처이기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자신의 조직에 해가 된다면 일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조직간 다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2010년 개정판 2쇄에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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