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해설(6)
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질문 내용: 2019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9판 정보실패 관련 질문
1. 일본의 미국 진주만 기습 : 미국 워싱턴에서 경고 전문이 지연돼 도착했으므로 경고 실패가 맞는 것인지 혹은 정보공유 실패가 맞는 것인지요?
--> 정보배포상의 실패로 보고 있습니다.
2.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러시아 침공 :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정책적 대응 미흡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할 것이라는 정보는 많이 있었지만 스탈린은 영국의 역정보라고 판단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정보소비단계에서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2001년 알카에다의 9∙11테러 : 정보공유 실패인지요? 정보기관 간의 정보통합 실패인지요? 아니면 경고실패인지요?
--> 정보를 파악했지만 장난으로 여겼다는 것이 조사결과입니다. 경고실패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 1950년 북한의 6∙25 남침 + 중공군 개입 : 미국 정보기관 분석관의 인지적 오류로 보는 것인지? 또는 정보 실패가 아닌 기습으로 판단인지?
--> 미국 CIA는 북한군의 남침이나 중공군 개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지만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군의 남침과 중공군 개입은 정책대응의 실패라고 볼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 내용: 2019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9판 정보실패 관련 질문
1. 일본의 미국 진주만 기습 : 미국 워싱턴에서 경고 전문이 지연돼 도착했으므로 경고 실패가 맞는 것인지 혹은 정보공유 실패가 맞는 것인지요?
--> 정보배포상의 실패로 보고 있습니다.
2.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러시아 침공 :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정책적 대응 미흡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할 것이라는 정보는 많이 있었지만 스탈린은 영국의 역정보라고 판단해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정보소비단계에서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2001년 알카에다의 9∙11테러 : 정보공유 실패인지요? 정보기관 간의 정보통합 실패인지요? 아니면 경고실패인지요?
--> 정보를 파악했지만 장난으로 여겼다는 것이 조사결과입니다. 경고실패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 1950년 북한의 6∙25 남침 + 중공군 개입 : 미국 정보기관 분석관의 인지적 오류로 보는 것인지? 또는 정보 실패가 아닌 기습으로 판단인지?
--> 미국 CIA는 북한군의 남침이나 중공군 개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지만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군의 남침과 중공군 개입은 정책대응의 실패라고 볼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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