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1판 해설(28)
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325p 관련 질문
7장 비밀공작에 관한 질문입니다. 325쪽 67번문제 14년도 기출문제에서 “무인기로 테러단체 공격=특수군사활동”, “적군의 지도자암살 = 준군사공작”이라고 나왔는데요. 이번 이란의 쿠드스군 사령관인 솔레이마니 암살은 무인기로 적군지도자 암살이라서 위의 두 개 선지를 합친 것인데 이 경우 뭐라고 봐야 할까요?
--> 통상적으로 적국의 지도자 암살은 준군사공작인데, 이번 솔레이마니 암살은 특수군부대 활동이라고 봐야 합니다. 미국이 배후를 공개해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비밀공작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암살하는데 미국 공군이 드론을 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은 비밀공작보다는 특수 군부대를 활용해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325p 관련 질문
7장 비밀공작에 관한 질문입니다. 325쪽 67번문제 14년도 기출문제에서 “무인기로 테러단체 공격=특수군사활동”, “적군의 지도자암살 = 준군사공작”이라고 나왔는데요. 이번 이란의 쿠드스군 사령관인 솔레이마니 암살은 무인기로 적군지도자 암살이라서 위의 두 개 선지를 합친 것인데 이 경우 뭐라고 봐야 할까요?
--> 통상적으로 적국의 지도자 암살은 준군사공작인데, 이번 솔레이마니 암살은 특수군부대 활동이라고 봐야 합니다. 미국이 배후를 공개해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 비밀공작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암살하는데 미국 공군이 드론을 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은 비밀공작보다는 특수 군부대를 활용해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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