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11판 해설(79)
국정원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직무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552p 관련 질문
552페이지에 북풍공작을 '1997 12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야당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안기부 직원과 유력 대통령 후보의 동생이 북한 판문점 인근에서 총격을 요청한 사건'이라고 돼 있는데 이는 총풍에 대한 설명 아닌가요?? 대선 직전에 북한측 인사에게 판문점에서의 총격을 요청한다고 지지율이 왜 올라가나요?? 왜 요청한 건지 모르겠어요..!
--> 총풍과 북풍은 동일한 사건에 대한 설명입니다. ‘총을 쏘라고 요구했다’고 해서 총풍이고, ‘이러한 행위로 북한의 영향을 받으려는 의미’에서 북풍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한국의 선거에서 북한이 도발을 자행하면 국민들이 전쟁을 막기 위해 안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보수 진영 후보에게 표를 찍었습니다. 당시 야당이었던 보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만든 안기부의 공작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 내용: 2021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552p 관련 질문
552페이지에 북풍공작을 '1997 12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야당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안기부 직원과 유력 대통령 후보의 동생이 북한 판문점 인근에서 총격을 요청한 사건'이라고 돼 있는데 이는 총풍에 대한 설명 아닌가요?? 대선 직전에 북한측 인사에게 판문점에서의 총격을 요청한다고 지지율이 왜 올라가나요?? 왜 요청한 건지 모르겠어요..!
--> 총풍과 북풍은 동일한 사건에 대한 설명입니다. ‘총을 쏘라고 요구했다’고 해서 총풍이고, ‘이러한 행위로 북한의 영향을 받으려는 의미’에서 북풍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한국의 선거에서 북한이 도발을 자행하면 국민들이 전쟁을 막기 위해 안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보수 진영 후보에게 표를 찍었습니다. 당시 야당이었던 보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만든 안기부의 공작입니다.
위의 내용은 국가정보학 수험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이메일 (stmin@hotmail.com )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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