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혁신, 잭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라!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환경이 급변하기 때문에 상황마다 대처하는 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물론 영원불변하는 진리도 있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방법과 내용은 시대마다 조금씩 다르다. 잭웰치하고 하면 경영상태가 어려운 미국의 GE라는 회사를 회생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고, 본인도 경영전도사로 많은 일을 하였다. 최근까지 그는 경영의 마법사로도 불렸고, 그의 말은 경영에서 금과옥조처럼 여겨졌는데, 그의 본고향인 미국에서 그의 경영이론에 대한 반박이 있어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은 '잭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잭 웰치의 경영 7원칙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포춘은 최근 기업의 새로운 경영조류는 해고나 구조조정이 아니라 새로운 비지니스모델을 찾는데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래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1. 시장에서 1등 또는 2등이 되어야 한다.
> 기곤 레드오션에서 머물것이 아니라,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 대형업체가 시장을 장악한다.
> 규모가 너무 커면 밉첩성이 떨어져서 곤란하고, 공룡처럼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멸종할 수 있다.
3. 주주들이 최고다
> 주주가치 경영보다는 고객이 왕이라는 고객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결국 기업의 이익과 발전은 고객의 선택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4. 더가볍고 날렵한 기업이 되는 길은 안이 아니라 밖에서 찾아라
> 민첩하고 신속한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내부 인원이나 사업정리 같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외부에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5. 종업원들중에서 자기 사람을 만들고 A급 인재를 중용하라.
> 조직에서 자기사람을 심고 학벌이 좋은 인재만 중용하기보다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이 사람을 고용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라.
6. 카리스마보다는 용기있는 ceo가 되어라
> 리더의 덕목이 조직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용기가 더 중요하다.
7. 자신의 권력을 경배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을 경배하라.
> 조직에서 권위나 권력을 통한 관리보다는 진정한 인간적인 매력으로 종업원들을 감동시켜야 한다.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이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붙여서 해석하여 보았다. 재미있다. 한국의 기업 ceo들도 고민하여 보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 어떤 사업이 잘되고 비젼이 있다고 하면 권력과 로비를 동원하여 어떻게던 사업참여를 할려고하고, 국내 재벌기업들의 사업영역이 대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은 분명하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A그룹이 냉장고 만들고, 자동차 만드니, B그룹도 따라서 하고, A그룹이 반도체공장지어니, 다른 그룹도 따라서 무리하게 확장하고, 생산과잉이니, 국내 기업간 경쟁이니 해서 채산성이 떨어지고 사업 철수하고, 인위적인 기업인수 합병 대상이 되고... 신규시장진입 자금은 정치권 로비해서 정책금융을 받고, 사업 망하면 법적으로 잘 처리하여 부담은 국민 세금으로 메꾸고, 일만 나면 전문경영이나 직원들만 감옥가거나 처벌받고.....
이런 국내 현실을 보면서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경영방침이 없다는 사실에 안도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한국의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에게는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자본주의가 끊임없는 경쟁과 혁신을 통하여 세계 일류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치권에 로비하고, 법적으로 보호받아 독점사업하여 이윤창출하는 식의 국내 사업구조를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기업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려의 차원에서 한번 짚어본 것이다.
최근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은 '잭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잭 웰치의 경영 7원칙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포춘은 최근 기업의 새로운 경영조류는 해고나 구조조정이 아니라 새로운 비지니스모델을 찾는데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래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1. 시장에서 1등 또는 2등이 되어야 한다.
> 기곤 레드오션에서 머물것이 아니라,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 대형업체가 시장을 장악한다.
> 규모가 너무 커면 밉첩성이 떨어져서 곤란하고, 공룡처럼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멸종할 수 있다.
3. 주주들이 최고다
> 주주가치 경영보다는 고객이 왕이라는 고객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결국 기업의 이익과 발전은 고객의 선택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4. 더가볍고 날렵한 기업이 되는 길은 안이 아니라 밖에서 찾아라
> 민첩하고 신속한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내부 인원이나 사업정리 같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외부에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5. 종업원들중에서 자기 사람을 만들고 A급 인재를 중용하라.
> 조직에서 자기사람을 심고 학벌이 좋은 인재만 중용하기보다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이 사람을 고용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라.
6. 카리스마보다는 용기있는 ceo가 되어라
> 리더의 덕목이 조직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용기가 더 중요하다.
7. 자신의 권력을 경배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을 경배하라.
> 조직에서 권위나 권력을 통한 관리보다는 진정한 인간적인 매력으로 종업원들을 감동시켜야 한다.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이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붙여서 해석하여 보았다. 재미있다. 한국의 기업 ceo들도 고민하여 보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 어떤 사업이 잘되고 비젼이 있다고 하면 권력과 로비를 동원하여 어떻게던 사업참여를 할려고하고, 국내 재벌기업들의 사업영역이 대부분 중첩되어 있는 것은 분명하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A그룹이 냉장고 만들고, 자동차 만드니, B그룹도 따라서 하고, A그룹이 반도체공장지어니, 다른 그룹도 따라서 무리하게 확장하고, 생산과잉이니, 국내 기업간 경쟁이니 해서 채산성이 떨어지고 사업 철수하고, 인위적인 기업인수 합병 대상이 되고... 신규시장진입 자금은 정치권 로비해서 정책금융을 받고, 사업 망하면 법적으로 잘 처리하여 부담은 국민 세금으로 메꾸고, 일만 나면 전문경영이나 직원들만 감옥가거나 처벌받고.....
이런 국내 현실을 보면서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경영방침이 없다는 사실에 안도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한국의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에게는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자본주의가 끊임없는 경쟁과 혁신을 통하여 세계 일류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치권에 로비하고, 법적으로 보호받아 독점사업하여 이윤창출하는 식의 국내 사업구조를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기업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려의 차원에서 한번 짚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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