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스로트(Deep Throat)란?
1972년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정보 제공자의 암호명이 ‘딥 스로트’였으며, 게이트 사건 이후 '딥스로트'는 "내부 고발자"라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내부 고발자를 휘슬 블로워(whistle-blower),즉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반칙을 봐주지 않는,용기 있는 행동으로 평가한다. 여전히 가족 같은 직장문화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내부자 고발은 자칫 배신행위와 동의어로 오해받기 쉬웠다. IMF이후 조직과 조직구성원간의 상호신뢰가 추락되면서, 내부고발이 급격히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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