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서평(1)에서는 1판 책에서 아쉬운 점을 주로 정리했지만, 이번 글에서는 책을 읽고 평소에 하고 있던 메모의 방법들을 스스로 되돌아 보는 계기를 가졌다는 평을 소개해 본다.

ü 내 자신의 무의식적인 잘못된 습관들을 바로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ü 업무에 필요한 요소와 기술이 들어있어 평소 그냥 넘어갔던 자료의 수집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ü 생활과 밀접한 기록(메모)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ü 도움이 많이 되었다. 메모의 중요성 또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ü 요즈음 인근 서점에 가면 메모 및 정보기술 에 관한 많은 책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런 핑계 저런 핑계 하면서 제대로 읽지를 못하였는데 이런 기회에 학습을 하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ü 좋은 내용이었으며 메모하는 노하우를 배가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

ü 일상적으로 쉽게 잊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교재

ü 많은 도움이 되는 교재라 생각한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됨

ü 평이한 것 같으면서도 필자의 노하우가 적절히 소개되어 있어 좋은 교육기회였습니다.

ü 많은 시사점을 준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ü 이번 도서를 통하여 메모를 하는 이유와 메모를 습관화 하는 방법 그리고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였으며 일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ü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생활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는 도서이다.

ü 메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음

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매우 만족

많은 수강생들이 평소에 하던 메모습관을 살펴보면서 뭔가 개선점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메모의 기술을 찾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단순하고 평이하지만 자신만의 메모 기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책에서 제시된 내용들이 새로운 부문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부문도 있었을 것이다. 여러 수강생들의 지적처럼 책을 읽고 자신의 메모습관을 바꾸어야 한다는 동기부여만 되어도 책이 많은 역할을 한 것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수강생이 바쁜 직장생활 중에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교육기회가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하고, 우편교육의 부족한 점은 현장교육을 보완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업체도 수강기업이나 수강생도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교육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Hybrid Learning’을 체계화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