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 참조사항(25)
국가정보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로부터 오는 질문 중 다른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험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stmin@hotmail.com)으로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집 이슈에 관한 내용
질문 1. TPED 이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각각의 차이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Tasking, Processing, Exploitation, Dissemination이라는 말의 두문자입니다. Tasking은 첩보수집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Processing은 수집한 신호를 해석하고, 영상을 인화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Exploitation은 해석한 신호와 인화한 영상으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Dissemination은 생산한 정보를 배포하는 과정입니다.
정보기관은 이 네 가지 과정 중에서 예산을 투입하여도 효율성이 나지 않고,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기 어려운 Processing, Exploitation에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예산을 들여 수집한 신호와 영상이 처리되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아 예산 낭비의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현실을 TPED이슈라고 합니다.
위 내용은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집 이슈에 관한 내용
질문 1. TPED 이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각각의 차이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Tasking, Processing, Exploitation, Dissemination이라는 말의 두문자입니다. Tasking은 첩보수집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고, Processing은 수집한 신호를 해석하고, 영상을 인화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Exploitation은 해석한 신호와 인화한 영상으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Dissemination은 생산한 정보를 배포하는 과정입니다.
정보기관은 이 네 가지 과정 중에서 예산을 투입하여도 효율성이 나지 않고, 노력의 결과를 평가 받기 어려운 Processing, Exploitation에는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예산을 들여 수집한 신호와 영상이 처리되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아 예산 낭비의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현실을 TPED이슈라고 합니다.
위 내용은 2010년 민진규 국가정보학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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