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민진규 국가정보학 객관식 해설(7)
2009년 개정판 23p 용어정의 및 37p, 30, 31번 객관식 문제 해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국가정보학 2009를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보(information)의 개념과 첩보(intelligence)의 개념이 정보(intelligence)의 개념과 첩보(information)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이 용어 번역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국가정보학에서는 이렇게 개념을 사용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만일 이 개념이 국가정보학 상의 개념이라면 저의 기존의 개념을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럼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답변: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사용하는 정보와 다른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보라고 하면 'information'을 말하는데, 이를 정보보다 차원이 낮은 첩보라고 하고, 'intelligence'를 정보로 번역하여 사용합니다. 아마도 정보에서 말하는 'intelligence'를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바꾸자면 '지식(knowledge)'라고 볼 수 가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국가정보학에서도 일반인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첩보와 정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점을 상기하시고 공부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국가정보학 2009를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보(information)의 개념과 첩보(intelligence)의 개념이 정보(intelligence)의 개념과 첩보(information)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이 용어 번역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국가정보학에서는 이렇게 개념을 사용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만일 이 개념이 국가정보학 상의 개념이라면 저의 기존의 개념을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럼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답변: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사용하는 정보와 다른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보라고 하면 'information'을 말하는데, 이를 정보보다 차원이 낮은 첩보라고 하고, 'intelligence'를 정보로 번역하여 사용합니다. 아마도 정보에서 말하는 'intelligence'를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바꾸자면 '지식(knowledge)'라고 볼 수 가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국가정보학에서도 일반인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첩보와 정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점을 상기하시고 공부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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